생활

대학과 주변 상가가 상생하는 "배재대학교 후원의 집"

ㅋㅌㅌ 2018. 4. 7. 07:43

 

 

 

 

 

 

 

 

 

 

총장님이 쏜다 블랙 데이 ‘킴스가든’에서 자장면 300그릇은 "배재대학교 후원의 집" 경남성에서 주문

 

 

 

 

총장님이 쏜다 ‘바비스데이’도 "배재대학교 후원의 집"

 

 

 

 

대학가 가게와 상생할줄 아는 "배재대학교 후원의 집"

배재대학교 후원의 집임을 표시하는 아크릴 현판 제공(아래 그림참조)- 발전기금 홈페이지에 업체소개 및 약도안내- 소득공제용 영수증 발급- 배재신문 등 학교홍보물에 후원의집 홍보- 총장님이 쏜다등 각종 배재대 이벤트에서 외부음식 필요할때 주문 (경남성, 바비스데이 등)

한 대학이 인근에 있는 업소들과 힘을 모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후원의 집 제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배재대학교는 주변 일부 업소와 뜻을 같이한 업체들이 모여 2004년도 ‘후원의 집’ 협약을 맺고 불우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금으로 모아왔다. 학교 측은 후원의 집 현황을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시켜 이용을 독려하는 등 홍보활동을 펴 대학과 업소가 서로 상부상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후원의 집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업소 대표는 “평소 손님들이 대부분 학생들이어서 큰 도움을 받고 있는데,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다 후원의 집 협약을 맺게 됐다”며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영업도 더 잘돼 좋다”고 말했다. 배재대는 “고액의 장학금 기부도 중요하지만 이웃끼리 서로 도와가며 모으는 십시일반 장학금도 매우 소중하다”며 “소액단위의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더욱 다양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의집 사업 결실로 2006학년도 1학기에는 2,000여만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07년도 이후에는 매년 5,000만원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배재대는 지난 2004년 1호점인 장수갈비를 시작으로 동문 기업 등과 후원의 집 협약을 맺고 있다. 1년만에 70호점을 개설하였다. 자동차정비 및 차량부품판매업체인 '안전자동차' 208호점과 2016년 8월 대전 서구 혜천로 소재 ‘장군’을 찾아 219호점 현판식을 했다. 현재까지 233호점이 등록되었습니다.

 

 

 

 

"배재대학교 후원의 집" 등록현황

현재 

1호점 장수숯불갈비부터 233호점 고창애풍천민물장어

 등록되었습니다.

http://fund.pcu.ac.kr/fund/sponsorList.do

배재대 총동창회, 대학발전기금 전달..누적 1억 5000만 원

제30대 배재대 총동창회는 11일 배재대에 대학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배재대 총동창회는 2004년부터 모교의 발전과 대학 구성원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뜻을 모았으며, 발전기금 누계금액은 1억 5000만 원에 달한다.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