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공유가치창출, CSV 이끌어 나갈줄 아는 캠퍼스 (feat 배재대)

ㅋㅌㅌ 2018. 4. 17. 11:24























CSV - 공유가치창출 상생 Creating Shared Value.

.‘자본주의를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How to reinvent capitalism)’란 논문에서 처음 소개 

.자선사업의 주체가 아닌 기업 자체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기업이 빈곤, 기아, 환경, 물, 에너지와 같은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 활동 자체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동시에 경제적 수익을 추구하는 것.  


CSR 기업이 이전에 창출해 놓은 이윤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의 선행 이라면,  

CSV는 사회적 가치와 기업의 경제적 효익을 동시에 창출해 나가는 개념.  

사회공헌활동(CSR)에서 조금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이윤을 함께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CSV) 개념.


대한민국과 시민과 그리고 학생들과 "상생"

대학의 사회적 공유가치창출, CSV 구현을 위해 배재대학교가 앞서 나갑니다.  




1885년 미국 감리회 소속 H.G.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배재학당은 이듬해 고종황제로부터 교명 배재학당(培材學堂) 현판을 하사받았다.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부터 개방화된 전통을 이어받아 배재대는 40개 나라의 24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4개 나라에서 유학 온 726명의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