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학생 행복 나눔 봉사단 ‘어울림 한마당’ (대전 서구)

ㅋㅌㅌ 2018. 10. 9. 16:43

 

 

 

'블루시티(Blue-city) 거제', '라이징(Rising) 사천', '로맨틱(Romantic) 춘천', '원더풀(wonderful) 삼척', '레인보우(Rainbow) 영동', '드림허브(Dream hub) 군산' [vs] 사람 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대전시 서구 

... '세종대왕님이 우신다'..한글 파괴 앞장서는 지자체들

 

2018년은 572돌을 맞는 한글날이다. 

1. 훈민정음 만든건 

해례본 만든 

집현전 학자가 아닌 세종대왕.

2. 훈민정음 한글이라 이름 지은건 배재학당 주시경. 3. 초등학교 의무교육 도입으로 인해 일반적 보편적으로 시민들의 실생활로 

한글을 

이끌어낸 이승만 

배재학당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4. 국내 기관, 대학중 최다의 해외 세종학당 관리와 운영 그리고 해외 세종학당이 사용하는 한글 교재를 발행하고 있는 한글의 세계화를 책임지는 배재대학교.

 

 

 

 

 

 

 

 

 

 

 

 

 

 

 

 

 

[출처]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 재능기부 (feat 대전 서구)

https://blog.naver.com/first_seogu/221006467368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재대 심리상담학과 4학년 김민아 학생)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 목원대, 배재대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2개 학과별 특성화 자원봉사 및 체험프로그램 등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네일아트, 도자기 만들기, 화초 분갈이 등 흥미로운 체험활동과 함께 가족 심리상담, 시력보호 검안, 구강위생 퀴즈 맞히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배재대 안전지킴이

“동료들의 안전,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배재대는 13일 오후 1시 대학 스마트배재관에서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 각 단과대별로 선발한 안전지킴이 5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행사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응급조치 기본교육 등의 안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대학생 행복 나눔 봉사단 

‘어울림 한마당’

 (대전 서구)

-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대학생 행복 나눔 봉사단'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의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대학교 전공 학과별 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대학생의 사회 적응 훈련으로 취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학과 전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평소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다른 학교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봉사 단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대학생 행복 나눔 봉사단’은 관내 4개 대학교 재학생 3000여 명이 가입한 대학생 봉사 단체로 학과 특성을 살린 원예치료, 학교 안전 지킴이, 검안검진 등 총 11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은 현재 대학생 2600여 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복리 향상을 위해 지역 곳곳을 방문하며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대학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대학과 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8월,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사례부문 '대상'을 수상해 전국적인 모범사례이자 룰모델이 되고 있다.

 

 

 

 

 

다원 [feat 대전]

- 대학생 기획 봉사단

- 대전 소재 대학생들로 구성

 

대학생 기획봉사단 '다원' 

대전 소재 대학생들로 구성돼 어려운 이웃에 봉사하는 모임 '다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나누며 봉사하는 '모두가 사랑하고',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기획봉사단 '다원' 


대전 대학생 기획 봉사단 '다원'은 올해 여름방학에는 직접 봉사를 만들어 기획, 제작, 실천, 평가까지 다원의 모든 학생들이 함께하는 기획봉사를 진행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가 조금 더 따뜻해지도록 노력하는 대학생들의 노력이 '제 8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더욱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배재대학교 대학생 재능 기부를 통한 서구 3.0 실현

2015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 발대식

 

 

대전 서구청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중에서 처음으로 30일 오후 2시 배재대 국제교류관에서 ‘대학생 재능과 함께 하는 서구 3.0 실현을 위한 민・관・학 협약식’ 맺었다. 또한 배재대는 25일 교내 스포렉스에서 대전시 서구청과 함께 '2015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 위촉·발대식을 가졌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은 21일 서구 관내 요양시설을 방문해, 직접 제작한 '어르신 식사받이'를 지원하고, 말벗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재대학교 의류패션학과(김현숙 교수)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갈고닦은 재단, 재봉 기술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받이'를 직접 만들며,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학과별 특성맞춤 봉사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들, 도마시장과 한민시장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배재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가 대전시, 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9일 도마시장과 한민시장에서 상인들과 함께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는 등 재능기부에 나섰다.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전공에 대한 젊은 감각의 새로운 매체 등을 활용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썼다. 특히 학생들은 교수의 지도아래 촬영제작과 공연 등 팀별로 역할을 나눠 상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전통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을 영상에 담아냈다. 

 

 

 

 

 

 

배재대학교 사진영상디자인학과 무병장수 영정사진

 

배재대학교 사진영상디자인학과 사진소모임 [ai] 학생 18명은 22일 오후 4시 대전 서구 도마2동 주민센터에서 노인들의 무병장수 영정사진을 무료로 촬영했다. 특히 지난 4월 17일 이곳에서 1차 촬영한 영정사진도 노인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ai]는 '눈으로 보다'라는 의미로 사진을 보고 배우는 소모임이다.

 

 

 

 

 

 

 

 

배재대학교 사진영상디자인학과 소모임 '오 월드'에 활동하고 있는 30여 명의 학생들이 대전 서구 도마2동 주민센터에서 무병장수를 바라는 영정사진을 촬영했다. 이들 학생들은 주민센터에 신청한 어르신과 현장에 참석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웃음 선사하며 무병사진 촬영에 들어갔다. 사진영상디자인학부는 지난 2013년에도 도마2동 주민센터에서 100여명의 노인들에게 영정사진 무료로 촬영해 줬다. 오는 2학기에는 대전 대덕구 둔산3동 주민센터에서 노인 영정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소모임 '오 월드'는 신청이 오면 언제든지 재능기부 영정사진을 촬영할 계획을 하고 있다. 학생 재능기부 노인 무병장수 영정사진 무료 사진 촬영은 지역사화와 대학 간의 좋은 협동사업이 될 듯하다. 특히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재대학교 실버보건학과 학생 50여 명 재능기부

치매 및 우울증 선별검사 봉사활동

 

 

 

 

 

 

 

 

 

배재대 실용음악과 재능기부 '다둥이 송'

 

‘하나하나 귀염둥이~, 둘 둘 꿈둥이~ / 하나 둘 셋 넷 다~둥이~, 우리 모두 미래둥이~’

'다둥이 꿈둥이 안아안아 귀염둥이~ 나의꿈 나의희망~ 우리모두 미래둥이'

 

대학의 실용음악과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출산장려를 위한 노래를 작곡 제작해 지자체에 기부해 화제다.

 

배재대 실용음악과와 대전 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4일 서구청과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출산장려와 가족 간 화목을 위해 제작한 ‘다둥이송’을 기부했다. 이 노래는 채경화 교수와 최우정 겸임교수가 작곡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MR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배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 15년째 재능기부

 

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과 학생들은 3일 논산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성모의 마을(원장 남금숙 수산나 수녀)에서 공연을 펼쳤다.

 

채경화 교수와 학생들은 매학기 마다 정기적으로 성모의 마을을 방문해 장애인들을 위한 공연과 함께 식사 돌봄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로 15년째를 이어온 재능기부 공연이다.

 

 

채경화 배재대 교수는 "제자들과 함께 성모의 마을을 찾은 지 벌써 15년째가 되고 있다"며 "몸이 불편한 어른들이 자신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즐거운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이 더 좋아 한다"고 말했다.

 

 

 

 

 

 

배재대 미술디자인학부 학생들, 교육시설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배재대학교는 지난 4일 미술디자인학부 재학생 5명과 대전 도마초등학교 외 5개교 초·중등학교 15명 등 총 20여 명이 대전 관내 보육시설 외부 계단에 벽화 그리기를 통한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재능 기부는 배재대 글로벌브릿지사업단이 지난 2015년부터 다문화가정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해 추진하는 미술(회화), 음악(실용음악), 스포츠(야구) 등 3개 예체능 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우리나라 예체능 히든챔피언'의 일환으로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진행됐다.

 

외부 계단에 그려진 벽화 주제는 '사랑과 나눔'으로 낙후된 보육시설을 따뜻한 이미지로 환경 개선해 밝은 미래를 향한 도약과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재대 피아노학과 학생들, 무료 예술교육 캠프인 ‘배재 룰루랄라 아트학당’

 

 

배재대는 피아노학과가 주관이 되어 지난 25일부터 초등학생 3~6학년생 60명을 대상으로 무료 예술교육 캠프인 ‘배재 룰루랄라 아트학당’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8월 22일(토)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마다 16회에 걸쳐 미디어, 무용, 연극, 국악, 만화·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 연계하여 참가 학생들의 예술적 상상력을 춤, 연극, 만화 등으로 표현하고 미디어를 활용한 신체놀이와 팟캐스트 방송 등 창의적이고 호기심을 촉진하는 통합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 자활기업 판로개척 도와

 

지난 6일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와 대전광역자활센터는 '프로보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재능기부로 홍보와 생산품 체험기 작성 등 협력활동을 펼쳐 자활기업과 상생을 추구한다.

 

 

 

프로보노(pro bono)는 전문 지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의 한 종류로 이들은 전자상거래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활기업 판로개척에 도움을 준다. 프로보노 자원봉사단은 발대식을 기념해 대전광역자활센터의 ‘징검다리 체험’을 진행했다. 징검다리 체험은 대전광역자활센터가 대전지역 5개 자치구에 마련된 사업단에서 직접 제품을 만들어보는 것이다. 자원봉사단은 자활 체험을 한 뒤 체험기를 블로그·SNS에 올려 제품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배재대 여가서비스경영학과와 한민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배재대 자연과학관에서 상호 발전을 담은 업무협약과 전통시장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있다. 배재대 김영호 총장은 지난 6월말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학교주변 식당, 커피숍, 상가, 시장 등을 찾아다니면서 직접 주문해 먹어보고 음식의 질과 가격을 점검했다. 또 식당 주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학생들에게 질좋은 음식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다가가 아픔을 함께하는 간호인이 되겠습니다”

 

소록도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재대 간호학과 학생들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예비 간호인들이 소록도를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배재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조의영) 박정화 교수와 재학생 10명은 최근 전남 고흥시 국립소록도병원을 찾아 한센환자를 돌보는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일환으로 한센환자에게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폭염도 잊은 채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식사 수발을 시작으로 세면봉사, 안마, 병동 산책, 말벗 봉사 등 환자들의 아픔까지 어루만지는 손과 발이 되었다. 또 일과 후에는 한자리에 모여 활동에 대해 상호 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다.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 예비 나이팅게일 19명의 학생들이 소록도를 찾아 한센인을 물심양면 돌봤다. 

 

간호학과 학생들과 박정화 교수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2017년과 지난해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일환으로 재능봉사를 한 데 이어 3년째 재능봉사를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한센인들의 말벗이 돼주거나 산책에 나서기도 했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 식사 도우미를 자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3년째 얼굴을 맞대니 손자 대하듯 친근하게 말을 붙여주는 분도 있을 정도”라면서 “숱한 고난을 겪은 분들이기에 더욱 세심하게 모시려 했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이끈 박 교수는 “한센인들은 일제강점기인 1916년부터 소록도에 감금돼 질병, 강제노역, 편견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배재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3년 연속 봉사활동을 하면서 해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지혜와 따뜻함을 익히고 있다”고 흡족해했다.

 

 

 

 

 

 

배재대 심리철학상담학과 친구들이 운영하는 힐링 숲 치유 체험

 

 

 

 

배재대학교 내 생태연못 주변 힐링숲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주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친다. 

 

 

 
배재대학교에서는 동 순방 '화초분갈이 무료 지원사업', 복지시설 어르신 대상의 '우울증 원예치료', 손자․손녀와 함께하는 '실버한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취약계층 어르신과의 정서교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재대 실용음악과 재능기부

 

교수진과 학생 등 10여명은 3일 대전산업정보고를 찾아 실용음악 입시 특강과 모의 실기시험을 진행했다. 

 

입시 특강은 황성곤·오경록·백우현·최우현 교수와 김종훈 대학원생, 이정연·손성민 학생 등이 함께해 작곡·보컬·기타·레코딩·베이스·건반·드럼 등 다방면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실용음악을 배우는 대전산업정보고 학생 40여명에게 무료로 진행됐다. 

 

 

재능 봉사를 이끈 황성곤 교수는 "지역사회에 문화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시행해 학생들이 뮤지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대학교 연합 국내 최초 외국인유학생 기숙사 ‘누리관’
 

 

 

배재대학교와 대전서구청은 김영호 총장과 장종태 서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 및 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7일 오후 3시 30분부터 대학정문부터 도마동 일대 쓰레기 줍기 등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배재대는 매주 수요일마다 ‘배재나섬 리더십’ 활동의 일환으로 대학 인근과 배재시장 등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흔하디 흔한 대학생의 전공 이용한 재능기부 (feat 배재대)
 
 

 

대학생 행복 나눔 봉사단 

‘어울림 한마당’

 (대전 서구)

-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전국 최초·최대 규모의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단체

 

행복나눔봉사단은 대전 서구 소재 건양대와 대전과학기술대, 목원대, 배재대 등 4개 학교 2,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전국 최초·최대 규모의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단체다. 평소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20여개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젊음의 열정과 재능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또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사)삼천원행복나눔봉사단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들은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과 주민들에게 자장면을 요리해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이들은 학과특성을 살려 장애아동 숲치유프로그램, 화분 분갈이, 취약아동 요리체험교실, 학교안전지킴이,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 등의 봉사 프로그램으로 주민복리증진 효과와 전공과목 실습효과, 복지시설 예산 절감 효과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창출하는 등 정부 3.0 주민 맞춤형 행복 증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행복봉사단은 전국에서도 보기 힘든 대학생 연합봉사단”이라며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대전서구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 자원봉사 '대상'

 

 

25일 서울 용산구 뱀범기념관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의 자원봉사 우수사례 부문에서 대전서구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이 대상을 수상 하였다.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을 대표해서 배재대학교 배진호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 기업에 인증 동판 수여

배재대학교

 

자원봉사 우수 기업은 대전시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을 체결한 기업 중 1년간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기업으로, 올해 배재대학교, ㈜8282대리운전, 노블란트 치과가 선정됐다. 

배재대학교는 저소득가정의 건강관리, 자녀학습지도, 그림마을 만들기,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학생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欲爲大者 當爲人役

(욕위대자 당위인역)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배재대학교 교휸은 사회, 단체, 기업등에서 인간 관계에서 안정성(stability)과 유연성(flexibility)를 확보할수 있는 서번트 리더십에 필요한 마음가짐이기도 하다.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1347년, 백년전쟁 당시에 프랑스 북부의 항구 도시 칼레는 영국군에게 포위당한다. 

 

일 년을 버티던 칼레 시는 결국 항복을 선언하고, 영국 왕 에드워드 3세에게 자비를 베풀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자 왕은 그동안의 반항에 대한 대가로 시민 대표 6명을 교살하겠다고 선포한다. 이 말을 들은 칼레 시민들은 혼란에 빠지며, 자신이 희생양이 되기를 주저한다. 그때 칼레 시에서 최고 부자인 '외스타슈 드 생 피에르'를 필두로, 상인과 법률가 등 6명의 부유한 귀족들이 시민들을 대신하여 희생을 자처한다. 사형 당일 날 왕은 임신한 왕비의 간청을 받아들여 이들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극적으로 살아난 여섯 명의 용기와 희생정신은 한 역사가에 의해 기록되어 지금까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로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지도층들에게는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더욱 엄격하게 요구되기에 국민들은 다른 사람보다 촘촘한 잣대를 들이대기도 한다. 하지만 지도층의 도덕적 실천이 꼭 그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사회를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도덕적 책임이 있고, 그것이 개개인에 따라 다르다 뿐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귀족성은 의무를 갖는다'는 뜻을 넘어서 '도덕성은 의무를 갖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공동체의 구성원이라면 지켜야만 하는 도덕적 책무가 있다. 이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이기에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는 나보다 높은 곳을 보고 오르려 노력해야 하지만,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보다 낮은 사람에게 따뜻하게 손길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도덕성은 의무를 갖는다" 

김하윤(배재대학교 주시경교양대학 교수) 글 중에서..

 

나눔과 섬김의 캠퍼스 '나섬 1885' 배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