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14. 버스 승강장 변경과 관련하여 배재대학교(30430) 명칭변경시 오류가 있어 10.16. 수정하여 홈페이지 및 버스정보안내단말기에 정상적으로 반영하였습니다. 대중교통 정보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o 시 행 일 : 2018.9.14.
o 변경내용
- 여성가족원 (30430) → 배재대학교
- 배재대학교 (30370) → 경남아파트
대중교통 정보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배재대학교 (培材大學校, Pai Chai University)
(35345) 대전광역시 서구 배재로 155-40 (도마동)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배재대는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부터 개방화된 전통을 이어받아 배재대는 40개 나라의 24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4개 나라에서 유학 온 726명의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1885년 8월 3일, 미국의 감리교 선교사인 헨리 아펜젤러가 배재학당을 설립했다. 고종황제는 1887년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라는 뜻으로 배재학당(培材學堂)이란 이름을 하사하였다. 1885년 헨리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을 모체로 하여 1895년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를 설립하였다. 같은 해 영문과 106명, 국한문과 60명, 신학과 6명의 입학으로 정규 대학과정이 시작되었다.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 청년 TLO 육성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조선에서 가장 교육적, 도덕적, 지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학교는 배재대학이다."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388쪽. 이사벨라 비숍(Isabella Bird Bishop)
김영호 총장 취임식(제 6대)에서 취임사를 통해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을 화두로 삼고 임기 중 이를 철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학생을 주인으로 섬기러 왔다"며, 교수들에게도 "학생을 섬기듯 가르치고 보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배재대는 학생이 편안한 대학이다.
민주주의를 찾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이제부터 시작돼야 하는데, 그런 어떤 정당한 행위들을 누군가는 스스럼없이 해 나가야 하고, '그게 아무렇지도 않구나' '누구나 우리 국민이면 할 수 있는 얘기고 행동이구나' 그걸 후배 대학생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마찬가지로 학교, 도시, 국가의 잘못된 정책과 환경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에서 이제 학생이 중심인 대학으로 우뚝서는 배재대학교.
Let's do it together 'PAI CHAI Village'
Let me inside make me stay right beside you, PAI CHAI Univ.
민주주의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이 당당해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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