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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충청권 유일 고용부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ㅋㅌㅌ 2018. 12. 12. 11:03

배재대, 해외취업 지원 분야 두각

 

배재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0년 해외취업 연수과정·운영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취업 연수사업에 참여한 82개 운영기관·183개 연수과정 평가를 진행해 A-E등급을 부여했으며, 배재대는 우수한 사업 운영실적을 인정받아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모두 A등급에 선정됐다.

 

앞서 배재대는 청년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청해진대학' 등을 운영하며 중남미 무역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도입해 해외취업을 지원했다. 지난해는 해외취업 특성화를 통해 졸업생 6명이 멕시코 현지에 취업했으며 현재 졸업생·재학생 15명은 일본 IT기업 취업을 준비 중이다.

 

배재대는 올해 '2022 다시 뛰는 글로벌 배재인 캠프' 및 '해외취업 준비생을 위한 면접클리닉', '해외취업희망자 대상 직무역량강화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배재대는 코로나19 속에서 마음놓고 대학을 탐방할 수 있는 캠퍼스 파노라마 VR(가상현실)맵을 제작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교내 건물 24곳과 교차로, 야외강당 등의 외관을 비롯해 국제언어생활관(기숙사) 내부, 첨단 강의실을 현실감 있게 만들었다.

 

총 127컷으로 지난해 10월 행정제도개선 아이디어에 따라 제작했다. 코로나19로 제한적 대면수업이 이어지면서 미등교 학생이나 수험생, 학부모 등에게 대학 내 시설을 공개해 캠퍼스를 알려주자는 취지다.

 

대학을 대표하는 킴스가든 항공뷰를 시작으로 건물별 특징과 강의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도솔산을 품은 천혜환경의 캠퍼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남녀학생 생활관 내부와 대학 내 명소가 된 중앙도서관 복합 미디어카페,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실습실(MOCK-UP) 등을 총망라해 캠퍼스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모니터링단을 활용, VR맵을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했다. 모니터링단은 간호학과 실습실이나 대학 내 히딩크드림필드(풋살장)과 대학의 대표적인 공간을 안내했다.

 

#배재대학교 #배재대 #배재학당
[P-Insight] 배재대학교 캠퍼스를 VR로 볼 수 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1oI0ShXAAxU

 

배재대가 대전지역 취업 거점대학 위상을 굳혔다.

 

12일 배재대에 따르면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의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형 사업 우선협상대학에 선정돼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올 신설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취업지원과 일경험 기회를 제공, 청년 취업난을 해소한다.

 

배재대는 그동안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사업, IPP사업, 교육부 LINC+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중심대학사업 등을 운영, 청년 진로지도·취업지원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 1월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대학지원사업 9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된 경험을 이번 사업 공모에 집약시켜 성과를 거뒀다.

 

 

 

 

 

 

 

 

 

 

 

 

 

 

 

 

 

 

 

'취업지원 1등 대학은 어디'...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시상식 열려

배재대, 충청권 유일 고용부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선정

취업 우수 대학 노하우 전파.. 청년일자리 해법 찾는 기회로 

 

 

배재대(총장 김영호)가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의 ‘2018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에 선정됐다.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이채현)는 5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동아일보가 5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한 ‘2018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시상식에서 해외취업 부문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는 진로개발‧해외취업‧취창업 지원에서 타 대학의 모범이 되는 우수 프로그램과 실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2018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시상식'이 열렸다. 진로지도, 취업지원, 해외취업, 창업지원 등 4개 분야에서 16개 대학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축사에서 "270만명의 청년들이 대학에서 사회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래서 청년 취업 문제는 대학을 때 놓고 생각할 수 없는 문제"라 밝히며 대학에서 이뤄지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재대는 학생 개인별 적성‧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해외취업 교육과정 설명회-예비교육-심화교육-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져 어학부터 직무분석, 취업연계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

 

전 학년 대상 어학과정 및 IT직무교육을 진행해 해외취업을 염두에 둔 교육과정도 눈길을 끌었다.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중남미‧미국 등 K-MOVE스쿨을 가동해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입사서류 클리닉, 모의면접 등으로 역량을 가다듬기도 했다. 해외에 재직 중인 동문 200여명으로 멘토단을 구축해 SNS로 실시간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도 이뤄져 학생들의 취업 자신감을 심어줬다.

 

김영호 배재대 총장은 “한류열풍과 더불어 해외 취업이 대세가 되면서 학생 눈높이에 적절한 교육방식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철저한 직무분석과 사후관리로 중남미‧일본‧미국에 취업률을 상승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재대 LINC+사업단, LINC+ 잡 페스티벌 개최
 
35개 협약기업과 컴퓨터공학과‧정보통신공학과‧게임공학과‧취창업동아리 등이 총출동해 VR체험과 로봇 시연, 학생 기술‧창업 경진대회 출전 작품 등이 전시됐다.
 
 

 

 

 

배재대가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에서 7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최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배재대는 취‧창업지원과 해외 취업에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했다.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학생들에게 일자리지원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학일자리본부 서포터즈'를 운영 중이다. 학생 6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대학 내‧외 각종 일자리 정책과 기업 소개 등을 SNS로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또 상대적 취업 취약계층인 인문계 여대생을 중점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고 배재대는 설명했다.

 

 

국내 고용 한파 돌파구로 마련된 해외 취업 분야에서 배재대는 교육생 95%(19명 중 18명)가 멕시코 등 중남미에 취업했다.

 

 

 

배재대 '청해진대학사업' 멕시코에도 알려졌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가한국산업인력공단 지원을 받은 청해진대학사업이 멕시코 최대 교포신문 '엘코레아노'에 대서특필됐다.

 

17일 배재대에 따르면 '엘코레아노'는 지난 11일자 신문에서 2개면에 걸쳐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사업에 따른 교육시스템 운영과 기업네트워크 구축현황 등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 기사는 학생들의 현지 취업처 발굴 및 동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출장 중인 유왕무 배재대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의 인터뷰가 성사되면서 보도됐다.

 

임성민 발행인은 "멕시코는 미국시장을 기반으로 중남미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곳으로 국내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어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다"며 "청해진대학사업을 통해 진출한 배재대 출신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왕무 교수는 "멕시코 최대 교포신문이 청년들의 해외 진출 통로인 청해진대학사업에 관심을 갖고 보도해준 점은 의미가 크다"며 "기존에 진출한 동문들과 앞으로 멕시코에 취업할 후배들의 끈끈한 네트워크 구축 및 활동증진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3TSBuPlY1F8 

 

전국 대학 최초 소프트웨어 버스(PCU-SW Bus)
배재대 AI·SW창의융합실습실

 

배재대는 전국 최초로 가상현실(VR) 체험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버스’(PCU-SW Bus)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지역 초·중·고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가상현실 체험과 드론, 자율주행차량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24개교 학생들이 소프트웨어버스를 체험한다. 배재대 학생·교직원으로 구성된 재능나눔SW봉사단이 운영하며, 이들 학생에게 맞춤형 4차 산업혁명 교육을 진행한다.

배재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으로 선정돼 6년간 12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되었다. 


AI·SW창의융합실습실이 있는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스마트배재관(SP관) 5층에 위치해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AI·SW 크리에이티브 스페이스! 배재대학교 학우들의 4차 산업 역량을 키워줄 잇 아이템, 3D 프린터와 VR도 있답니다! 실습실은 총 2강의실로, 각 50여 명씩 수용 가능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인재로 자라날 배재인 여러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AI·SW창의융합실습실!! 

 

배재대는 전국 최초로 가상현실(VR) 체험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버스’(PCU-SWBus)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지역 초·중·고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가상현실 체험과 드론, 자율주행차량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24개교 학생들이 소프트웨어버스를 체험한다. 배재대 학생·교직원으로 구성된 재능나눔SW봉사단이 운영하며, 이들 학생에게 맞춤형 4차 산업혁명 교육을 진행한다.

 

메타버스(metaverse) 가공 ・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세계가 현실 세계에 흡수된 형태다. 메타버스라는 개념은 1992년에 발표된 닐 스티븐슨의 SF 소설 『스노우크래쉬(Snow Crash)』에서 처음 등장했다.

메타버스의 네 가지 유형
1.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2. 일상기록(Lifelogging)
3. 거울세계(Mirror Worlds)
4. 가상세계(Virtual Worlds)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에 선정된 배재대는 AI·SW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배재대는 입학에서 취업까지 초연결 AI사회를 선도하는 4차 산업형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재대학교가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배재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해 실시한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에서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바이오의약 분야세서는 18개 참여 대학 중 대전충남북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배재대가 선정 되었다.

 

배재대는 산업단지 캠퍼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등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해 산업체 경향을 반영한 교육과정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취업, 창업에 강한 대학 (feat 배재대학교)

배재대는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대전 유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학과중점형, 고용노동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및 듀얼공동훈련센터, 대학일자리본부(국내취업거점대학), 청해진대학 운영기관(해외취업거점대학)에 잇달아 선정돼 양질의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확충했다.

 

배재대학교가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배재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해 실시한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에서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바이오의약 분야세서는 18개 참여 대학 중 대전충남북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배재대가 선정 되었다.

 

배재대는 산업단지 캠퍼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등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해 산업체 경향을 반영한 교육과정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재대 'IPP형 일학습병행 현장훈련(OJT) 출범식'

- 5개월간 현장외훈련(OFF-JT)을 마치고 매칭기업에서 현장훈련(OJT).

- 교육 훈련 대상에 따라 신입자 교육, 기존 직원 교육으로 구분되며, 장소에 따라서 직장 내 교육(OJT), 직장 외 교육(Off-JT)으로 구분된다.

... 직무외훈련 (OFF-JT): 직무현장을 떠나 별도의 장소, 예를 들면 연수원 등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다. 국내 · 외 대학이나 교육기관에 파견하여 이루어지는 교육이나 연수원에서의 교육훈련 등이 속한다.

... 직무내훈련 (OJT, On-the Job Training): 종업원들이 현업 부서 내에서 교육을 받는 것으로 자신들이 담당하고 있는 구체적인 직무에 대하여 직속 상사로부터 수행방법이나 내용에 대해서 교육받는 것을 말한다. OJT는 다른 교육 · 훈련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구성원들이 자신의 과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직무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의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형 사업 우선협상대학에 선정...30억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 (국내취업거점대학)...29억원

청년 해외취업지원 사업인 청해진대학사업 (해외취업 거점대학 선정)... 9억원

- 스페인·중남미학과 및 경영학과, 무역학과, 스페인·중남미통상학 연계전공 학생

2016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IPP 최우수 대학 선정)...130억원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ACE+) 선정...60억원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대학 선정 (교육부 산학계관점 바이오의약분야)

LINK+육성사업(학과 중점형)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65억원

배재대, 진단시약 개발사업 선정…150억원

2016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수행대학... 16억원

CKS우수 교환학생 지원사업 (국제협력선도대학)... 19억원

건설환경.철도공학과 (철도 특성화 대학 선정)... 6.8억원

- 배재대는 지난해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선정돼 대전지역 산업 특화 분야인 IT·BT 육성 연계 창업에 노력하고 있다.

.배재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됐다. 6년 120억원 지원받아.. 배재대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체계로 혁신을 꾀한다. 배재대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6년간 120억원 규모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배재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배재대는 A등급을 받아 대학혁신성장 견인 인센티브를 전년대비 약 16억 원 증액된 56억1200만원을 배정받았다. 동시에 선정된 지역강소대학 육성인센티브를 받게 되면 배재대의 2020년도 대학혁신지원 사업비는 60억 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현장실습 프로그램

1. 4학년 - 6개월 장기2 현장실습

2. 3학년 - 여름방학 동안 4주간 인턴십 프로그램

...학생들의 역량과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전공 및 계열별(단과대학)로 상담해주는 전문 컨설턴트 8명을 영입해 ‘개인 맞춤형 진로 및 취·창업 상담제도’를 운영

고용노동부 취업지원 3관왕 (취업전문컨설턴트 파견 사업)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취업 지원... 100여명 선발. 국고사업비와 대학 자체 운영비로 지원. 무료 특별 취업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글로벌 배낭여행

세계 75개 국가에서 유학 온 730여명의 외국인 학생

방학중 무료 외국인 강사 3개국 외국어 강의

아름다운 캠퍼스 단과대 건축물

그린캠퍼스

배재대 대덕밸리캠퍼스 (산학연기관)

배재대 운영중인 슈퍼컴퓨터

서울 배재학당 배재대학교 학술지원센터

 

학생 창업 지수 결과... 배재대 2위(13억 7470만 8000원)

.학생창업자수를 기준으로 1위는 한양대학교(70명), 영남대학교(56명), 한국과학기술원(42명) 순이었다. 영남대가 창업자 수는 2위지만 창업기업 고용인원 수가 0명인 것을 감안하면 인천대가 3위 안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인원 수만 보면 고려대 49명, 한국산업기술대 38명, 서울대 28명 순이다.

.창업기업 매출액 순으로 보면 국민대 1위(15억 5521만 원), 배재대 2위(13억 7470만 8000원), 연세대가 3위(12억 1053만 2000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19년 6월 대학정보공시 결과)

 

해외 취업자 수... 충청권 1위, 전국 9위를 달성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와 대전시, 대전서구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외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재학생은 물론 지역 대학생들 해외취업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한국교육개발원 발표 2018년 12월 기준 해외 취업자 수가 44명으로 충청권 1위, 전국 9위를 달성했다. 또 고용노동부 해외취업 청년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선정과 일자리창출지원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지자체로부터 해외취업 공로상을 수상했다.

 

배재대 대학혁신지원사업 A등급.. 16억 원 증액된 56억 1200만 원을 확보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기존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 ▲CK(특성화) ▲PRIME(산학연계) ▲CORE(인문) ▲WE-UP(여성공학) 등을 통합한 것으로 대학마다 학사제도 변경, 혁신교과 개발 등에 활용하는데 올해는 재원 활용처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

교육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1유형(자율협약형)으로는 전국 131개 자율개선대학을 5개 권역별로 평가했다.  대전 소재 대학에선 한남대·배재대·대전대가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어 충남대·한밭대·목원대가 'B등급'을 기록했다. 2유형(역량강화형)으로는 전국 12개 대학에서 건양대가 'A등급'을 기록했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에서 대학들을 A·B·C 등급으로 나눴는데 A는 120%, B는 100%, C는 70%로 대학혁신성장 인센티브를 차등 제공한다. 배재대는 전년 대비 약 16억 원 증액된 56억 1200만 원을 확보했다.

 

배재대 IPP형 일학습병행 2단계 사업 선정

 

배재대는 IPP형 일학습병행이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배재대는 내년 3월부터 오는 2024년 2월까지 3년에 걸쳐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IPP형 일학습병행은 대학생의 실무능력 개발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해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하는 정부의 주요 재정지원사업이다.

 

배재대는 지난 4년간 전국에서 유일하게 'S(최우수) 등급'을 받아 이번 2단계 사업에도 선정됐다. 지난 2016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배재대는 참여기업 327곳과 실무형 현장 인재 712명을 배출, 기업 구인난과 청년 구직난 해소에 일조했다.

 

특히 IPP형 일학습병행에 참여한 학생 88%가 취업에 성공했다. 입직기간 단축과 인력 미스매치 해소라는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를 충분히 달성한 것이다.

 

그 결과 지난 9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업에 참여한 졸업생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학년 재학 중이던 지난해 일학습병행 훈련을 마친 뒤 정식 연구원으로 채용돼 생명공학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배재대 IPP사업단은 이달말까지 IT, BT, 마케팅 분야 일학습병행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