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드디어 넘어선 천하장사 5회 기록 (ft 강하대 6연승)

ㅋㅌㅌ 2018. 12. 21. 12:40

 

 

 

강호동 SBS 가로채널 강하대 6연승 도전. (ft 김종국)

강호동과 김종국은 지난 2005년과 2006년 SBS 'X맨'에서 대결해 1대1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12월 20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강호동과 김종국의 봉지야구 대결이 펼쳐졌다.

 
승부사 김종국이 강호동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선제압을 위해 완전히 VJ로 변장했다. 이를 몰랐던 강호동이 갑자기 낱타난 김종국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과거 10년 전 부터 두 사람은 힘 대결에서 라이벌 의식이 있었던 것. 천하의 호동도 꼼짝 못할 기술을 부렸던 김종국이었다. 10년동안 끝나지 않은 두 남자의 승부가 계속됐다. 그 마지막 마침표를 오늘 찍기로 했다.
 
 

 

 

 

 

'가로채널' 강호동, 김종국에 '댄스 신고식' 요청..19살 이승기, '하명국 트리오' 공개

 

김종국은 ‘X맨’ 시절부터 강호동의 ‘숙명의 라이벌’로 불리며 수많은 대결을 선보인 바 있다. 강호동과 김종국의 대결은 과거 ‘X맨’을 촬영했던 SBS 탄현 스튜디오에서 성사됐다.

 

대결에 앞서 강호동은 김종국에게 댄스 신고식을 요청했다. 또한 강호동은 콘셉트가 복고라며 김종국을 위한 터보 의상까지 준비하는 철두철미함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때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X맨'에서 공개됐던 이승기의 댄스 신고식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이승기의 풋풋함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종국의 과거 댄스 신고식 영상에서는 하하와 박명수가 함께 했던 '하명국 트리오'의 모습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웰컵투 90's... 타임슬립 준비 완료(ft 강호동)

타임슬립(time slip)

 

타임슬립(time slip)은 개인 혹은 집단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시간을 거슬러 과거 또는 미래에 떨어지는 일을 말한다. 사고에 가까운 초상현상이라는 점에서, 의도적인 장치에 의존하는 타임머신과는 상당히 다르다.

 

타임슬립 개념은 여러 사람들이 들고 나왔으나, 대개 19세기에 마크 트웨인이 쓴 《아서 왕 궁정의 코네티컷 양키》를 그 시초로 친다. 1964년 필립 K. 딕이 '화성의 타임 슬립(Martian Time-slip)'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쓴 바 있다.

 

타임머신류와의 가장 큰 차이는 주인공은 시간을 뛰어넘는 일에 대한 제어능력이 없고, 또 그 과정을 이해할 수도 없다. 대개는 그 원리가 독자에게도 전혀 설명되지 않는다.

 

 

 

 

타임슬립 to '최고의 한방'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차태현 윤손하 동현배 이덕화 홍경민 임예진 차은우 보나 

하와이 원주민들은 해질녘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카올라”라고 한다.

‘시간’이란 뜻의 이 바람은 바다가 아닌 산 속 깊은 골짜기에서 시작돼

바다 너머로 지고 있는 석양을 향해 불어온다. 

거꾸로 불어오는 바람. 

그래서인지 원주민들은 산에서 시작된 이 바람을 맞으면

잊어버린 기억이나 사라진 추억들이 돌아온다고 믿었다.

 

그 마법 같은 바람이 우리에게도 불어온다면...

그래서 이미 잊혀져 버린 추억이, 

혹은 잊혀져 버린 사람이 

이 바람을 타고 시간을 거슬러

다시 우리들 곁으로 돌아온다면..

그런 거짓말 같은 시간이 주어진다면..

 

KBS2 '최고의 한방' 가재 유호진 PD는 "90년대라는 시절이 청년들이 문화적, 사회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주도권도 있었다. 직장을 구하는데 있어서도 압박을 덜 받고 자신의 의지를 내보일 수 있는 시대였다 . 현재의 청춘은 발탁되기를 기다리는 시대다" 또한 '최고의 한방'은 개인과 사건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청춘이 요즘 청춘에게 어떤 말을 해줄 수 있는지. 지금의 청춘은 90년대 청춘에게 어떤 말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서스펜스가 아니라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위주로 전개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김종국, 강호동 신들린(?) 진행에 터보 소환 ‘Ft. 나 어릴 적 꿈’

응답하라 1990's (호동채널 특별편성)

 

대결에 앞서, 두 사람은 20세기로 돌아가듯, 옛날 의상을 입고 댄스 퍼레이드를 벌였다. 알고보니 김종국 힘을 빼기위한 강호동의 작전이었던 것. 이를 알리 없었던 김종국의 체력이 방전됐다. 다음으로 전력간보기를 해보겠다며 샅바싸움을 제안했다. 양선수가 제위치로 앉아 서로를 자극했다. 먼저 무릎을 꿇이면 "앞으로 미래"라며 불꽃튀는 심리전이었다. 드디어 힘겨루기에 돌입, 하지만 간만 보기로 했기에, 금방 힘을 줬다가 풀었다. 서로의 힘을 파악했다. 


나 어릴 적 꿈
터보 (Turbo) 1집 `280km Speed`

워 워워워 워워워 워우워

워워워 워워워
너를 나만에 여자로만들겠다는 꿈이 생긴거야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이룰꺼야
늘 내가 키워왔던소중했던 내 꿈은우리 아빠 좋아하던 대통령음 그 꿈이 나와 같은친구 있었지만난 좋아 꿈이대통령 이었다는게나에 꿈을 위해공부 많이 많이 했지대통령 사진까지 걸어놨지그런 내가 너를 처음 본 순간내 꿈은 확 바뀌었어처음 너를 보는 순간나는 알게 됐지내가 찾던 꿈이라는 걸처음 널 본 그 느낌이나에 모든 것을바꾸기에 충분했었지이젠 나에게 주어진새로운 꿈만 간직하고 싶어너를 위해서만 몰두하며살아가고 싶어너를 나만에 여자로 만들겠다는꿈이 생긴거야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이룰거야이룰거야워 워워워 워워워 워우워워워워 워워워 워우워워워워 워워워 워우워 워워워
정말 이제 나는 포기했어내가 대통령이 되려했던그 꿈을온 국민을 책임지는 것보단한 여자를 책임지는남자이고 싶어그래 이런 나를싱겁다고 생각하지마이여자는 그 만큼에가치가 있어여잔 대단하긴 대단한가봐확 꿈이 바뀌었으니까처음 너를 보는 순간나는 알게 됐지내가 찾던 꿈이라는 걸처음 널 본 그 느낌이나의 모든 것을바꾸기에 충분했었지이젠 나에게 주어진새로운 꿈만 간직하고 싶어너를 위해서만몰두하며 살아가고 싶어너를 나만의 여자로만들겠다는 꿈이 생긴거야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이룰거야이룰거야워 워워워 워워워 워우워워워워 워워워 워우워워워워 워워워 워우워 워워워

 

 

 

사과 가로로 쪼개기 (ft 강호동)

 

강호동과 김종국의 치열한 신경전은 계속됐다. 서로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샅바 싸움을 하던 중 김종국은 “헐렁헐렁해졌다”며 강호동의 허벅지 힘이 전같지 않다고 도발했다. 이에 강호동은 사과를 손으로 박살내며 응수해 긴장감을 높였다.

 

 

 

 

강호동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유도 편에서 힘 대결에 나섰다. 

강호동은 사과를 가져 온 뒤 "나는 사과를 그냥 쪼개는 것이 아니라, 가로로 절단한다”면서 사과에 양손을 얹고 가벼운 힘만으로 사과를 절단했다. 강호동의 놀라운 악력에 성시경은 “호동 형이 전성기 때는 술자리에서 사람도 한손으로 이 자리에서 저 자리로 옮겨줬다. 정말 힘이 엄청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대한민국 헤라클레스'로 불리는 스트롱맨 민효근씨가 출연했다. 민효근씨는 이날 방송에서 냉장고 2대를 들어 올리는 등 괴력을 뽐냈다. 사과 역시 꼭지 있는 쪽이 아닌 가로 방향으로 가볍 쪼갰다. 

이 모습을 본 강호동이 가만있을 리 없었다. 프로씨름 천하장사 출신인 강호동은 승부욕이 발동했고 한 손으로 사과를 쪼개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

 

현역 선수 시절 소속사인 일양약품의 자양강장제인 원비디의 CF에서 한 손으로 사과를 움켜쥐어 깨버렸다. 사실 한 손 정도가 아니라 엄지손가락 하나로 가로로 쪼개는 것도 간단히 해보인 적이 있다. 무릎팍도사 최홍만 편에선 특유의 약한 척하느라 겨우겨우 하는 척했지만 후술되는 야심만만이라던가 아는 형님 레드벨벳 편에서는 손쉽게 순식간에 해냈다. 

무릎팍도사 추성훈 편에서 강호동은 한 손으로 사과를 쥔 채 힘을 주었고, 강호동의 손에서는 사과즙이 줄줄 흘렀다. 손가락이 움푹 파인 채 쉽게 쪼개지지 않았던 사과는 강호동이 한번 더 힘을 주자 반으로 나눠졌다.

 

 

 

 

 

봉지 야구 홈런왕 규칙

 

 

 

 

 

 

 

 

즐겁자고 하는 거잖아 (ft sbs 가로채널 강하대 '우리 예능하는거 아님?')

봉지야구 0.7m 기록한 김종국이 강호동이 타석에 들어갈때 배트를 툭 쳐서 넘어트림. 

 

다 즐겁자고 하는 건데! (ft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강식당' 새 알바생으로 나영석 PD가 투입

멤버가 일정상 빠지게 되자 강호동이 "(나)영석이가 들어와. 설거지해"라고 말했다. 설거지 지옥에 투입된 나 PD는 ‘나노(나영석 노예)’로 불리면서 이수근과 강호동에게 쉴새없이 타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나노님, 접시를 뒤집어서 놔야 물이 빠진다"라고 놀리자 강호동은 "다 즐겁자고 하는 건데"라고 말하는 등 그동안의 설움을 되갚아주며 즐겁게 일했다. 나영석 PD가 "너무 바쁘다"고 불만을 토로하자 이수근은 "매일 본사 펜대만 굴리니까 알겠어요?"라고 놀리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은 즐겁다고 하는건데... (ft 강호동)

 

 

 

 

 

 

강찬희 

- 강하대 공식심판 (부업 강하대 메인카메라 감독)

... 어라 1박2일 메인카메라 감독님이 강하대에서는 공식심판 하는구나.

극한직업 강하대 심판편 ㅋㅋㅋ

 

 

 

[CH. 호동채널] 강하대는 건전한 웃음을 추구합니다. 

 

아싸 VS 인싸

 

아싸는 '아웃사이더'의 줄임말로, 주로 조직이나 무리에 적극적으로 끼지 않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말한다. 예전에는 소속감이나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며, 무리에서 이탈하는 것을 비정상적인 행위로 규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혼자 밥을 먹는 '혼밥', 혼자 코인 노래방에 가는 '혼코노', 홀로 영화를 보는 '혼영' 족들이 늘어나면서 1인 생활을 추구하는 '아싸'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요즘 세대들의 '아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반대로 적극적으로 무리 안에서 사교 활동하는 사람은 인사이더의 줄임말인 '인싸'로 불린다. 

 

 

 

 

 

 

 

 

 

[X맨] 강호동 VS 김종국...진지한 대결 실제상황 토요일 X맨 Ep. 37

 

/사진 SBS 'X맨' 강호동 김종국 대결

 

"뛰는 능력자 위에 나는 호동이 형님이 있다" (10년 라이벌 역사 종지부)

강호동이 10년 라이벌 김종국을 발판 삼아 6연승을 달성

 

5연승 중인 강호동에게 도전장을 내민 김종국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는 강호동의 기세를 꺾기 위해 VJ로 변신했다. 강호동의 뒤에서 밀착 촬영하며 놀랠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김종국은 강호동의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밀며 깜짝 놀라게 했다.

 

초반부터 기세가 꺾인 강호동이었지만 그는 5연승을 기록 중이었다. '이기는 습관'을 지녔다는 강호동은 김종국의 체력을 뺏기 위해 댄스 신고식을 준비하는 등 신경전을 펼쳤다.

 

사실 김종국은 10년 전 SBS 'X맨' 당시부터 강호동과 팽팽한 승부를 이어온 라이벌이었다. 두 사람은 2005년과 2006년 두 차례 맞대결했으나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이번 대결을 통해 승부를 낼 심산이었다. 두 사람의 본격 대결은 '봉지 야구 홈런왕'이라는 게임으로 비닐봉지를 야구배트로 가장 멀리 날린 사람이 승리하는 규칙이었다.

 

본격 대결은 '봉지야구 홈런왕'이라는 게임으로 봉지를 야구배트로 가장 멀리 친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었다. 먼저 도전한 김종국은 0.7m를 기록했다. 강호동은 "이기는 습관"이라 외치면서 도전, 봉지가 백스핀으로 돌았으나 김종국보다 멀리 나간 결과로 승리했다. 6연승 신화 달성한 것. 드라마같은 모습이었다. 이로써 10년 라이벌 역사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종국은 "뛰는 능력자 위에 나는 호동이 형님이 있었다"라는 글로 강호동의 6연승을 축하했다.

 

강호동의 멈출 줄 모르는 연승행진은 6명의 상대를 무릎 꿇게 했다. 급기야 10년간 이어온 라이벌 김종국도 이기며 강호동은 어깨를 폈다. 이제 그의 '강하대' 채널이 연승의 기록을 언제까지 이어갈지 시선이 쏠린다.

 

 

 

 

 

이기는 것은 습관!!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 불행하게도 지는 것도 습관이다.

 

- 빈스 롬바르디 -

 

"처음엔 내가 습관을 만들지만, 결국엔 습관이 나를 만든다."습관이 미래를 결정하며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 이 책은 이렇게 충격적인 말로 시작한다. 그러나 2등은 쉽게 기억하지 않는 사회 현실에서 이는 꼭 명심해야 할 말이다.

 

'승자는 게임의 룰까지 바꾼다'

'강자 또는 승자 독식의 시대'는 100번 슈팅을 해도 골을 못 넣으면 헛수고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의도와 목적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결과와 목표가 유일한 가치로 떠받들어지는 이야기들. 그러기 위해서 칼을 갈고닦고, 휘두르고, 먼저 찌르는 내공법 22가지를 빠른 어투로 전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샅바싸움에 능하다. 

모래판이나 교과서에 적힌 딱딱한 원칙이 아니라, 어디를 잡아야 고객이 나에게 끌려오고 내 편이 되는지 실전을 통해 잘 알고 있다. 승리의 숨소리와 땀 냄새를 맡고 본능적으로 움직인다.

 

 

‘그저 열심히 일하는 습관’이 아니라, ‘이기는 습관’을 갖게 해야 한다.

 

습관은 인생을 변화시킨다. 돈은 쓰게 마련이고, 잘 쓰는 것은 습관에 의해 이루어진다. 필자가 말한 '제대로 잘 쓰는 습관'은 반드시 지녀야한다. 지금이 불황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호황이라고 생각하는가? 어떤 상황이든 상관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기는 습관'이다.

 

'벌목대회 1등의 비결'을 소개하는데, 2등과의 차이를 확연히 보여준다. 2등은 벌목 방법을 "전 50분은 열심히 나무를 베고, 나머지 10분은 쉬면서 체력을 비축했습니다."라고 소개한다. 1등은 "나는 40분 동안 열심히 나무를 베었습니다. 10분은 쉬었지요. 나머지 10분 동안은 나무를 베느라 무뎌진 톱날을 갈았습니다." 라고 말했다.

 

직장인들은 주말엔 쉬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쉬면서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기는 습관은 쉬는 시간에 일정하게 자기계발시간을 포함하기만 하면 된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습관화되면 더없는 재산이 된다. 이쯤에서 이기는 습관 하나 정도를 몸에 채득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연예계 살이있는 팔방미인 강호동

 

드럼과 피아노 연주에 유도 한판승, 김택수는 "직접 해보니 서브도 수준급이고 오늘 충분히 우승할 자격 된다고 보인다"면서 극찬한 조달환과 11:9 탁구 명승부.. 1990년 3월12일 민속씨름 역사상 최연소 천하장사 등극하고 90% 승률과 천하장사 5회, 백두장사 7회의 기록을 가진 사람 맞는건지.. 이쯤되면 연예계 살이있는 팔방미인 강호동.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의 꿈을 꾸지만 성공을 거머쥐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그 중에서도 MC 분야는 더욱 성공하기 쉽지 않다. 프로그램 수는 한정돼 있는데 이미 여러 프로그램을 꿰찬 전문 MC가 많고, 방송가 역시 시청률 불안에 새로운 얼굴을 기용하기 꺼리기 때문이다. 예능의 기승전결을 아는 국민MC 강호동. 최고의 자리에서도 고개를 숙일 줄 아는 강호동, 항상 성실하게 노력하는 국민 MC 강호동, 그렇기에 앞으로 활약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그런 점에서 스포츠인, 그것도 지금은 젊은 세대에게 많이 잊혀진 씨름선수였던 강호동의 약진은 기적과 같다. 강호동을 전후로 그 어떤 스포츠스타도 그의 명성과 활약을 뛰어넘지 못했다.

 

강호동이 국민 MC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 겸손 ▶ 성실 ▶ 도전 ▶ 절제

 

 

 

 

이름: 강호동 

강하대 통산 성적: 6전 6승 무패 (ft 가로채널 강하대)

 

천하장사 강호동은 9번의 백두장사 대회에서 7번우승, 7번의 천하장사 대회에서 5번우승, 통산승률 89.7%. 씨름 천하장사 5회 기록를 뛰어넘어 가로채널 강하대 6연승 무패를 기록중인 강호동... 씨름 천하장사 5회에 빛나는 강호동은 김종국과 가로채널 강하대에서 승리하며 6연승을 기록중이다. 그 다음 상대는 누가 될까.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 위닝 해~~~빗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의 꿈을 꾸지만 성공을 거머쥐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그 중에서도 MC 분야는 더욱 성공하기 쉽지 않다. 프로그램 수는 한정돼 있는데 이미 여러 프로그램을 꿰찬 전문 MC가 많고, 방송가 역시 시청률 불안에 새로운 얼굴을 기용하기 꺼리기 때문이다. 예능의 기승전결을 아는 국민MC 강호동. 최고의 자리에서도 고개를 숙일 줄 아는 강호동, 항상 성실하게 노력하는 국민 MC 강호동, 그렇기에 앞으로 활약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그런 점에서 스포츠인, 그것도 지금은 젊은 세대에게 많이 잊혀진 씨름선수였던 강호동의 약진은 기적과 같다. 강호동을 전후로 그 어떤 스포츠스타도 그의 명성과 활약을 뛰어넘지 못했다.

 

 

 

 

가로채널 시청률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가로채!널'는 전국기준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나타낸 2.7%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49 타깃 시청률' 2%로 4주 연속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가구 시청률은 3.7%(수도권 가구시청률 1부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으며 모든 수치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양세형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홍탁집(현재는 닭곰탕집) 아들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걸그룹 블랙핑크 완전체가 출연해 신기한 장기를 가진 반려동물들을 소개하는 '펫튜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가로채널' 강호동X박항서 만남 기대되는 이유 ...

'국민 MC' 강호동과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의 만남, 과연 어떤 시너지가 발휘될까.
강호동은 다음 주 중 베트남으로 출국하며, 두 사람의 방송은 오는 2019년 1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강호동이 '강.하.대'에서 엄지발가락 잡고 멀리 가기, 휴지 투포환, 청테이프 컬링 등 하찮아 보이는 종목으로 상대와 대결을 펼친 만큼, 이번에 선택할 종목이 무엇인지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지 출처 = SBS '가로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