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백종원소유진 김장 담그는 비법 공개 (ft 자연스럽게)

ㅋㅌㅌ 2019. 11. 19. 06:03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백종원에게 전화로 김장 비법을 전수받은 후, 김장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소유진 김장 담그는 비법 공개 (ft 자연스럽게)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불려놓으라

.새우젓을 더 많이 넣어서 멸치액젓과 섞어 쓰라

.잡내 제거를 위한 된장을 넣어 수육을 준비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장 비법을 묻기 위해서였다. 백종원은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불려놓으라고 조언했다.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불리면 김치의 빛깔이 잘 나오기 때문이었다. 또 백종원은 새우젓을 더 많이 넣어서 멸치액젓과 섞어 쓰라고 조언했다. 백종원은 “처음에는 짜더라도 숙성 과정에서 감칠맛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소유진은 “김치 해서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전인화는 “걱정 안 해도 되겠다”며 부러워했다.


멤버들은 전인화의 지휘 아래 김장을 했다. 전인화는 “선물 하나씩 주겠다”며 멤버들에게 앞치마를 선물했다. 김장을 위한 선물이었다. 소유진은 수육을 준비하겠고 말했다. 소유진의 준비성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이어 진인화는 김치 소를 섞는 방법을 멤버들에게 전수했다. 전인화에게 방법을 전수받은 허재, 김준호, 황제성은 김치 소를 버무리기 시작했다. 김준호는 “재밌다”며 김장을 즐거워했다. 전인화는 “재밌냐”며 준비해놓은 채소를 더 넣었다. 황제성이 “한 번에 다 넣으면 안 되냐”고 묻자, 전인화는 “그러면 잘 버무려지지 않는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김준호는 유동근 성대모사를 하며 “맛있어져라”라고 김치에 주문을 걸었다. 김준호의 성대모사에 전인화는 활짝 웃으며 호응했다. 열심히 버무린 끝에 김치 소가 완성됐다.






한편 소유진은 육수용 야채와 잡내 제거를 위한 된장을 넣어 수육을 준비했다. 김장 한 번에 돼지고기 여섯 덩이를 삶았다. 큰 손다운 고기양이었다.


이후 멤버들은 절인 배추에 소를 넣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준호와 김종민이 도망친 후였다. 허재는 “준호 빨리 안 오냐”고 큰소리쳤다. 이에 김준호와 김종민은 바로 일터에 복귀했다.


전인화는 한 장씩 배춧잎을 들어 배춧속을 양념하는 것과 양념을 골고루 바른 김치를 정리하는 법을 멤버들에게 코치했다. 은지원은 “알겠다”며 다한 김치를 전인화에게 검사받았다. 은지원은 김치를 꼼꼼히 만들며 김치의 달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황제성은 소유진이 김장하는 모습을 보더니 “왜 이렇게 빠르시냐. 공장 수준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제성은 “저 몸살 걸릴 거 같다”며 몇 시간 안 지났는데 막노동을”이라고 한탄했다. 아침부터 집 청소를 하고 김장독을 묻기 위한 땅을 팠던 황제성이었다. 멤버들은 몸살에 한 번 걸려야 예능을 한 것 같지 않냐며 황제성을 위로했다.


이어 현천 마을 김장의 달인 복임 할머니가 등장했다. 복임 할머니는 김치 맛을 보더니 “맛있는데 진짜 익으면 더 맛있겠다”라고 평했다. 달인에게 김치를 인정받은 멤버들은 환호했다. 자신감을 얻은 멤버들은 계속해서 절인 배추에 김치 소를 넣었다. 김종민은 멤버들을 도우며 잡일꾼으로 나섰다.


김준호는 “왜 어른들이 아이고 아이고 하는지 알겠다”며 “저절로 나온다”고 말했다. 전인화도 공감했지만 김치 소를 넣는 손은 멈추지 않았다. 다 같이 힘을 모아 김장을 한 끝에 김치 100포기는 금방 완성됐다.


김장을 마친 멤버들은 수육에 김치를 즐겼다. 입안 가득 퍼지는 맛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김종민은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며 맛에 감탄했다. 전인화 역시 “너무 맛있다”며 수육을 삶은 소유진을 칭찬했다. 황제성도 감탄사를 내뱉으며 수육 맛에 감탄했다.





구례 오산 사성암 그리고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오산(구례) 

지리산을 마주하고 있는 해발 531m의 호릿한 산으로 자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동반이나 단체소풍 코스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죽연마을에서부터 지그재그로 산길을 돌아오다 보면 발 아래 감도는 섬진강 물에 눈이 부시고 더 높이 오르면 지리산줄기를 배경으로 한 구례 일대의 전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뿐 아니라, 신입 이웃 허재와 소유진, 게스트 김준호와 황제성까지 모두 모여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구례의 명소 중 하나인 절 오산 소원을 빌수 있는 오산 사성암과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을 팀을 나누어 방문하였다.






사성암 (ft 은지원, 김종민, 김준호)


정상에는 서기 582년 연기조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암자가 있는데 원효대사, 도선, 진각국사, 의상대사 등 네 성신이 수도를 하였다하여 사성암이라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 비경이 일품이다.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사성암의 소원바위에서 멤버들은 소원 빌었다. 


사성암 올라가는 방법

죽연마을 주차장에서 사성암 (해발 410m)까지는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구례읍에서 사성암으로 가는 방법은 구례읍에서 군내 버스를 타고 문척면 죽연마을까지 갑니다.

'죽연마을 <-> 사성암' 구간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사성암에 갈 수 있습니다.



12 김준현, 박보검과 함께 떠나는 '자유여행 대결'

단양 패러글라이딩 체험

KBS ‘1박2일’ 촬영장소 단양 패러글라이딩 ‘패러마을’, 체험 문의 증가


패러글라이딩

1960년대 중반 미국 NASA에서 패러글라이더의 원형인 패러포일이 발명되어 초기에는 스카이다이빙 용으로 사용 되었으나 1978년 프랑스의 한 산악인이 산 정상에서 편리하게 하산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 패러글라이딩의 시작 이라고 한다.


그 후 프랑스의 등산가이자, 행글라이더 전문가인장 마크 보아만 씨가 유럽 각국에 보급하면서 전세계 적으로확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항공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이 패러글라이더는 인간이 날수잇는 기구로 배우기 쉽고 안전해서 단기간에 가장 많이 보급된 항공스포츠다. 현재 약 2만영의 동호인이 있으면 각 도마다 2~3개의 활공장이 확보하고 이다.


전국 패러글라이딩 장소

양평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한 네델란드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1박2일에서 두번 소개한) 단양, 문경 몇군데 있어요...

단양 양방산활공장, 문경활동랜드, 양평유명산 활공장, 지라산 악양형제봉활공장, 영월 봉래산활공장, 두산활공장, 대천 성주산활공장, 평창 해피 700활공장, 구례 오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등이 있습니다. 







구례 오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ft 전인화, 허재, 소유진, 황제성)


1박2일 통해 이미 패러글라이딩 경험이 있는 은지원, 김종민, 김준호는 사성암을 방문하였고, 전인화, 허재, 소유진, 황제성은 패러글라딩 활공장을 체험하였다.  


허재가 “군인이 된 기분인데?”라며 묘한 기분을 드러낸 반면, 소유진은 “엄청 떨려요”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전인화는 머리를 단단히 묶으며 “내가 살아 돌아오마…”라고 중얼거려, 이들이 수행할 미션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례 입주자와 게스트 일행이 이날 체험한 것은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은 패러글라이딩이었다. 극기훈련 못지 않은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힐링 슬로우 라이프를 꿈꾸며 현천마을에 놀러 왔다고 밝힌 황제성은 한숨만을 내쉬었고, 이를 본 허재는 “누가 한숨을 푹푹 쉬니?”라고 말했다.



소유진, 패러글라이딩 도전..백종원 어록 탄생

내 여자와 하늘을 날 수 있는 건 오직 나뿐!


‘소원바위’ 투어를 선택한 은지원 김종민 김준호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특히 전인화 허재 소유진은 모두 한 번도 패러글라이딩을 해 본 적이 없는 ‘왕초보’였다. 유일한 유경험자이지만 겁이 많은 황제성은 한숨을 푹푹 쉬며 비행 전부터 떨었다.


이런 가운데, 차에서 내리기 전 소유진은 “남편이 패러글라이딩은 하지 말라기에 위험해서 그러는 줄 알았더니, ‘나 말고 다른 남자랑 하늘을 날면 안 돼’라고 하더라”라며 충격 어록(?)을 전달했다. 난데없는 닭살 코멘트에 모든 남자들이 “우우~”를 외치며 원성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자유롭고 싶고, 날고 싶다”며 가장 먼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소유진은 거침없이 하늘을 나는 데 성공했고, “정말 해 볼 만한 경험이다. 아이들이 아직 너무 가벼워서 못 하지만, 같이 꼭 해 보고 싶다”며 행복해 했다. 반면, 겁이 많은 황제성은 날아오르자마자 “으아악”이라고 비명을 질러대, 멀리 있는 은지원과 김종민까지 무섭게 만들었다.


다음 타자 허재 역시 전혀 비행을 겁내지 않고 날아올랐고, 의연한 그의 모습에 파일럿은 “더 재미있게 해 드릴까요?”라며 천지가 반대로 뒤집히는 익스트림 곡예비행을 선보였다. 허재는 “무섭지는 않은 데 토할 것 같아”라면서도 스릴을 한껏 즐겼다.


마지막으로 긴장감 속에 날아오른 전인화는 “저에겐 그야말로 일생일대의 도전”이라며 떨림을 감추지 못했지만, 막상 날아올라서는 “비행기를 타고 날면서 느낀 하늘과 너무 다르다. 여기서 내려다 보니 아름다운 고장이 한눈에 다 보인다”며 기뻐했다. 또 남편 유동근에게 “여보, 나 날았어. 다음에 같이 날아요”라고 외치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눈뜨면 시작되는 어제와 똑같은 일상

특별한 일 하나 없이 반복되는 하루

오늘 하루를 '사는 것'이 아닌

쉼없이 돌아가는 도시의 삶에 지쳐가나요?

힘겹게 '버티고 있는' 당신을 위해서 "자연스럽게'가 찾아갑니다. 

... 똑같은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을 위해 섬총사가 돌아왔다!! (ft 이연희). 섬총사 시즌3는 당체 언제 시작하는거야?  ㅡㅡ 

이제 대세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백종원소유진 김장 담그는 비법 공개 (ft 자연스럽게)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불려놓으라

.새우젓을 더 많이 넣어서 멸치액젓과 섞어 쓰라

.잡내 제거를 위한 된장을 넣어 수육을 준비


아름다운 구례 현천마을 빈 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계약하고 휘게 라이프를 살아가는 셀럽들의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25일 방송 예정인 MBN ‘자연스럽게’ 예고편에서는 ‘쿵짝 자매’ 전인화&소유진이 늦가을을 맞아 현천마을 특산품 산수유 수확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맛깔스러운 붉은 빛으로 잘 익은 산수유를 따며 “우와~”를 거듭하던 소유진은 “하나 드셔 봐”라는 말에 산수유를 입에 넣었다.


산수유 수확에 이어, 전인화&소유진 콤비는 ‘일타 여러피’ 콩 타작에 나섰다. 사정없이 콩을 내리치던 소유진은 “와, 스트레스 풀린다”며 힘든 노동 속에서도 시원시원한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이에 전인화 역시 “콩 패는 날은 부부싸움 날로 정해야겠어”라고 맞장구를 쳤고, 소유진은 “일부러, 일부러”라고 한술 더 떠 ‘애처가의 아내들’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반전 면모를 보여줬다.


늦가을의 빛깔로 제대로 물든 현천마을에서 ‘수확행’을 제대로 즐길 이웃들의 모습은 25일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 빈 집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평화롭지만 놀라운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선보이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MBN ‘자연스럽게’는 ‘단돈 천원에 분양 받는 시골마을 세컨드 하우스’라는 콘셉트로 쉼표 없는 각박한 도시의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전할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구례 현천마을 특산품 산수유 수확하러 가즈아~~~

소확행 말고 수확행 ㅎㅎ




산수유 효능 (ft 자연스럽게 구례 현천마을)


1. 혈압을 낮춰 줍니다.

2. 갱년기 증상 도움

3. 통증 억제

4. 전립선 강화

5. 당뇨개선


산수유 효능 중 대표적인 효능인 정력강화이다.


산수유를 꾸준히 복용하면 간과 신장을 보 해주고 혈액순환과 정력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산수유가 직접적으로 발기와 조루 문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산수유 과육에 함유된 미네랄의 양은 100g당 칼슘이 209mg, 칼륨은 무려 2345mg 에 이른다. 산수유 에함유되어 있는 성분들이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정력제 라는 말까지 생긴 것이다. 동의보감 등 한방에서는 원기를 도와주고, 성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을 지녔다고 한다.


이뇨작용과 콜레스테롤 감소, 피부미용, 피로 해소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산수유 열매는 사포닌과 타닌 등의 글리코시드(Glycoside, 배당체)와 유기산, 비타민 A 등을 함유하고 있다. 사포닌은 양배추, 당근, 도라지, 은행, 인삼 등 다양한 식물에 함유된 배당체다. 이뇨작용 등의 기능이 있어 오래전부터 약으로 사용됐다. 또한, 종양세포에 다양한 효과를 보여 항암제나 면역보조제와 관련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산수유 열매는 오래전부터 한방에서 약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