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일반인과 함께 할 때 더 빛나는 '명품MC'

ㅋㅌㅌ 2019. 11. 24. 13:11







첫방.. 5.3%. '최고의 1분' 분당 시청률 7.173%
MBN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
강호동, '보이스퀸'에 최적화된 MC
강호동, 베테랑 내공 발휘…공감요정 역할 '톡톡'
강호동, 일반인과 함께 할 때 더 빛나는 '명품MC'
#진행력 甲 #분위기메이커 #케미장인

# 오직 주부만을 위한 무대. 그들의 꿈이 날개를 펼친다
# 트로트, 록, 재즈, 발라드, 댄스 장르불문 귀호강의 향연
# 국민MC 강호동부터 10명의 퀸메이커까지, 함께 울고 웃는 ‘보이스퀸’
# 송가인 친구부터 버블시스터즈 멤버까지, 쟁쟁한 실력자 총출동

보이스퀸 

MC 강호동

MBN 목 오후 9:50

2019.11.21~

소개  잠자는 당신의 꿈을 노래하라! [보이스퀸] 열정주부들의 특별한 노래 경연

시청률  5.302% (2019.11.21, 닐슨코리아)


'보이스퀸'은 1회부터 시청률 5.3%(유료방송가구,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MBN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면사포 쓰고 입장한 ‘결혼 1일차’ 새신부 조엘라. 귀에 익은 '난감하네~' 주인공으로 알려진 조엘라가 무대에 오른 순간은 분당 시청률 7.173%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박태호 본부장은 '보이스퀸'이 주부 출연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으로 다가가기를 바랐다. 박태호 본부장은 "출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삶이나 아픔을 전해 들을 수 있다. 이분들이 노래를 통해 한발짝 내딛는 것을 보고 시청자들에게도 희망이 됐으면 한다. 원래 음악 속에 삶이 녹아있지 않나. 행복, 슬픔, 감동 등 다양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보이스퀸'의 진행은 국민 MC 강호동이 맡았다. 강호동은 '보이스퀸'에서 평소 진행 방식보다 다소 힘을 뺀 대신, 더욱이 위트 넘치는 입담을 펼쳤다. 덕분에 강호동은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박태호 본부장은 "강호동 씨가 남편이자 아빠이지 않나. 강호동 씨도 주부들의 꿈을 이뤄준다는 기획의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함께하게 됐다. 강호동 씨가 보다 주부들의 이야기를 정직하고 진정성 있게 풀어내기 위해 진행에 힘을 뺐다. 또 일반인 출연자들의 어색한 부분을 유머로 잘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보이스퀸'에 최적화된 MC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호동은 “’보이스퀸’을 ‘누가 꼭 봤으면 좋겠다’라기 보다, 모두가 봤으면 좋겠다. 참가자들이 가진 빛나는 재능과 마음 속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감동시킬 ‘보이스퀸’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보이스퀸’에는 주부 참가자들의 쟁쟁한 실력 외에도, 그녀들이 가슴 속 깊이 묻어두었던 ‘꿈’이 있다. 이 꿈을 위해 달리는 그녀들의 뜨거운 열정이 우리에게 감동과 눈물을 안겨줄 것이다.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은 오는 21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전직 ‘아는 형님’ PD 카이스트 출신 허서문

태진아 음반제작 기획


28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는 ‘아는 형님’ PD 출신 참가자가 등장했다. 

그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자 강호동은 큐시트를 몇 번이고 다시 확인했을 정도.


이날 도전자 중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PD로 활동했던 허서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의 '와'로 무대를 선보인 허서문은 “제가 ‘보이스퀸’ 옆 동네 JTBC 공채 PD를 했다”며 “이 길이 아닌 것 같아 퇴사를 결심했다. 제가 주부계의 악동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호동은 무대가 끝난 후 인터뷰를 진행하며 “남편도 방송국 PD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허서문은 “‘아는형님’하면서 만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허서문 참가자를 지켜보며 “카이스트 나와서 PD한 것도 희한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PD를 관뒀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자신이 직접 준비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보여준 허서문. 흥 넘치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지만 불안정한 음정 탓에 5크라운을 받았고 탈락했다. 이에 강호동은 “회사를 그만 두신다기에 더 큰 꿈에 도전한다고 생각해 응원을 많이 했다. 그런데 크라운을 가장 적게 받을 뻔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태진아는 “제작자로서 촉이 왔다”라며 “내가 저 분의 음반을 제작해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관심을 보였다.




'보이스퀸' 최고 시청률 8%, 지상파 포함 목요예능 1위

2부 7.507%, 분당 최고 시청률은 8%

 

'보이스퀸'이 자체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목요예능의 선두주자로 올라섰다.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기획 연출 박태호, 이하 ‘보이스퀸’)은 시청률 1부 5.831%, 2부 7.507%(유료방송가구,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2부 시청률은 MBN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회보다 2.2%P 상승한 수치이자,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는 물론 목요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한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치솟았다.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1라운드를 장식한 참가자들의 주요 음원은 11월 29일 금요일 바로 29일 낮 12시부터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