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역사야 놀자 백제 부여(사비) 특집
황산벌전투 [黃山 ― 戰鬪]
660년(태종무열왕 7)에 있었던 신라와 백제 사이의 큰 전투.
황산벌은 지금의 충청남도 연산지방이다. 7세기 중반 신라는 백제와 고구려의 압력이 가중되자 당과의 외교관계를 강화했고, 당 역시 여러 차례의 고구려원정에서 실패하자 백제를 선제공격하기로 하여 당과 신라 사이에 군사동맹이 체결되었다. 계백장군은 스스로 처자식 모두를 죽이고 황산벌로 갔다. 5천대 5만의 싸움. 백제 마지막 의자왕(660년) 신라와 당나라 연합공격으로 수도인 사비성이 함락되어 멸망하게 된다.
칠지도[七支刀]
궁남지국보 제287호 백제 금동대향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유력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백제유적지구를 세계유산 ‘등재 권고’로 평가한 보고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오는 7월 독일 본에서 보고서 등을 토대로 가부를 결정한다.
1박2일 시즌1 박찬호편이 백제 공주 특집이엇다면,
1월27일 겨울방학 특집 제2탄 역사야 놀자편은 백제 부여(사비) 특집 이었다.
1박2일 방송 통해 백제 사비에 대해 많은걸 알게 되었다.
백제문화단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등 부여에 둘러볼만한 백제 사비 시대 유적지를 살펴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백제문화제[百濟文化祭]
http://www.baekje.org/
백제문화제는 백제인의 얼과 슬기를 드높여 부여와 공주인의 긍지를 높이고 백제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부여와 공주에서 1년씩 교대로 10월 경에 개최되는 향토축제이다.
이 축제는 1955년 부여군민이 부여산성에 제단을 설치하고 백제의 삼충신(三忠臣)에게 제사를 올린 데서 유래한다. 그것이 1965년까지는 백제의 도읍지였던 부여에서 열리다가, 1966년 주최자가 군(郡)에서 도(道)로 바뀌면서 공주에서도 동시에 벌어지게 되었다.
1. 백제문화단지
황산벌전투 [黃山 ― 戰鬪]
660년(태종무열왕 7)에 있었던 신라와 백제 사이의 큰 전투.
황산벌은 지금의 충청남도 연산지방이다. 7세기 중반 신라는 백제와 고구려의 압력이 가중되자 당과의 외교관계를 강화했고, 당 역시 여러 차례의 고구려원정에서 실패하자 백제를 선제공격하기로 하여 당과 신라 사이에 군사동맹이 체결되었다. 계백장군은 스스로 처자식 모두를 죽이고 황산벌로 갔다. 5천대 5만의 싸움. 백제 마지막 의자왕(660년) 신라와 당나라 연합공격으로 수도인 사비성이 함락되어 멸망하게 된다.
잠깐...백제의 의자왕 하면 삼천궁녀, 타락, 쾌락의 왕만 생각하는가?
의자왕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대표적인 이미지 몇가지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삼천궁녀..그리고 사치스러운 왕,백제 패망과 무능력한 군주 정도. 하지만 진정 의자왕은 그러한 왕이었을까..우선 의자왕(義慈王)의 뜻은 무엇일까? 의로울 의(義)자혜로울 자(慈). 이 이름은 의자왕 사후에 붙혀진 시호이다. 과연 나라를 말아먹은 사치스런 왕에게 이런 칭호가 어울리기나 하였을까? 삼국사기에서도 의자왕을 다음과 같이 적고있다. 『(의자)왕은 성격이 호방하고 결단력이 있었다』이와 같이 여러 가지 사서의 기록을 유추해보면 의자왕은 심성도 곧았고 과단성 있는 군주였다.『(의자)왕이 단 아래서 소정방과 김춘추에게 술을 따르자 울지않는 이가 없었다.』
의자왕을 매도한 사례중, 가장 유명하면서도 황당한 이야기가 이른바 "삼천궁녀" 전설..이는 여러가지 역사스페셜 방송 프로그램 통해서 확인할수 있다. 삼국사기 '백제본가' 의자왕 16년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고작이다. 바로 이 맹점이 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된 적도 있다. 조선시대에도 백여명정도에 불과했던 궁녀가 백제에 삼천명이나 있다는 점은 어불성설이다.
중국문학작품에서 많다는 의미의 극적인 표현을 위하여 삼천이라는 숫자를 흔히 섰다. 이태백과 백거이의 시를 사례로 들면, 시에 관한 한 중국의 영향을 받은 우리 조상들이 이 표현을 즐겨 섰다는 근거이다. "삼천궁녀" 라는 표현은 문학적 표현에서 시작된 것일뿐이다. 김흔이나 민제인 같은 조선시대 문인들이 시의 소재를 삼으면서 "산천" 이라는 중국 문학적인 표현방법을 동원하여 극적인 효과를 꾀하였을 뿐이다. 사람들의 편견에 의자왕은 망국의 왕이었기에 더욱더 편견에 힘을 실릴수 밖에 없었다.
1박2일 팀은 신라 백제팀으로 나눠 왕과 장군으로 분장하여 예능게임을 진행하였다. 무지렁이 악플러는 또 게임만 주구창창.. 이라는 악플 배설물을 쏟아낼뿐이다.
칠지도[ 七支刀 ]
일본 덴리 시[天理市]의 이소노카미 신궁[石上神宮]에 전해져 오는 철제 칼로 1953년 일본 국보로 지정되었다. 제작 연대와 명문 해석에 관해 한국과 일본의 역사학자들 사이에 다양한 학설이 있다. 지도는 광개토대왕비와 더불어 고대 일본과 한반도의 관계를 알려주는 가장 오랜 문자 사료이다.
칠지도를 만든 주체와 목적에 대해서는 그 동안 여러 설이 제기되었다. ①백제왕이 왜왕에게 바친 것이라는 설, ②백제왕이 왜왕에게 하사했다는 설, ③동진왕이 백제를 통해 왜왕에게 하사했다는 설, ④대등한 관계에서 백제왕이 왜왕에게 선물로 주었다는 설 등이 있다.
칠지도가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의 실체를 뒷받침해 주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국의 학자들은 칠지도(七支刀)를 <일본서기>에 나오는 칠지도(七枝刀)와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근거는 없으며, 더욱이 <일본서기>의 기록 자체가 고대의 신화를 근거로 편찬된 것으로 신뢰도가 낮다는 점에서 그러한 주장은 억지라고 비판한다.
충청남도 백제역사문화관이 고대 제철 방식 그대로 복원한 칠지도(七支刀)와 무령왕 환두대도(環頭大刀)를 일반에 공개했다.
2. 국립부여박물관
..1박2일 방송에 등장했던 박물관내 소장품중..
<국보 제9호 부여 정림사지5층>
<국보 제 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
부여 국보 제9호 정림사지5층 석탑은 익산 미륵사지석탑과 함께 현존하는 백제시대 석탑을 잘 보여주는 양식이다.
현재 국보의 지정기준과 그 절차, 그리고 관리 등에 대해서는 1988년에 개정된 문화재보호법 및 1989년에 개정된 '문화재보호법시행규칙'에 의거한다.
1991년 7월 현재 우리나라 국보의 수는 국보 제1호인 서울남대문부터 국보 제269호인 〈초조본불설최상근본대락금강불공삼매대교왕경 初雕本佛說最上根本大樂金剛不空三昧大敎王經〉까지 모두 269점에 달한다. 한편 국보의 지정번호는 그 가치의 우열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지정순서에 따라 정해진다.
3.궁남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시대의 연못. 사적 제135호. 지정면적 45,527㎡.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이라 하여 사가의 작은 정원을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궁궐의 남쪽이라는 뜻의 궁남지는 수양버들이 하늘거리는 주변을 따라 산책하기에 좋다. 신선이 노니는 산을 형상화하였다는 연못 중심의 작은 산에는 정자가 세워져 있는데 연못을 가로지르는 다리와 어울려 그 모습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신라 진평왕의 딸인 선화공주와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유명한 백제 무왕의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부여 궁남지는 신라 안압지보다 이전에 건조된 인공정원입니다. 이는 일본 정원양식에도 영향을 끼친 건축형태입니다.
1박2일 멤버들 궁남지 촬영
<궁남지 포룡정>
4. 국보 제287호 백제 금동대향로
..국보 번호는 가치순서가 아니라 순서
국사 교과서 표지에 등장하는 백제 금동대향로
국보 제287호 백제 금동대향로
국립부여박물관
http://buyeo.museum.go.kr/
백제 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盧)는 7세기 백제에서 만든 금동 향로이다.
국립부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고 국립중앙박물관에는 모조품이 전시되어 있다.
백제금동대향로는 원래 능산리 고분을 찾는 관광객을 배려한 주차장을 건설하던 곳에서 발견되었다. 주차장 공사가 임박한 시점에 물웅덩이에서 발견됐다. 백제 나성과 능산리 무덤들 사이 절터 서쪽의 한 구덩이에서 450여점의 유물과 함께 발견된 백제의 향로이다. 높이 64㎝, 무게 11.8㎏이나 되는 대형 향로로, 크게 몸체와 뚜껑으로 구분되며 위에 부착한 봉황과 받침대를 포함하면 4부분으로 구성된다
- 1박2일 한국의 미를 찾아서, 교과서에 실어도 좋을 특집
- 미디어스 2012.02.13 (월) 오후 4:33
- 여행은 교과서에서는 결코 알 수 없었던 진정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최고였습니다. 정말 그곳이 내가 가봤던 그 장소가 맞을까라는 생각을 해볼 정도로 1박2일에서 마련한 두 번의 특집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
'예능은 무조건 웃겨야 돼'는 100% 진리가 아닌 시대가 됐다. 요즘 예능이 가져야 할 재미란 코미디와 웃음의 범주를 이미 훌쩍 넘어섰다. 웃음은 그야말로 위트로서,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할 윤활제와 같다. 그 윤활제의 질과 양이 적당하면 매우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뻑뻑해지는 것이다. 그것이 1박2일이 게임과 복불복을 진행하는 이유다.
1박2일 시즌2 관련 기사는 한결같이 예능게임중에 일어난 에피소드를 주구창창 쏟아내는 기사일색이다. 그렇기에 시청하지 않은 악플러는 게임만 주구창창.. 이라는 악플만 쏟아내고 있다. 시청한 사람이라도 기사 제목이 게임중 있었던 만담의 기사제목일뿐이라서 주구창창 게임 관련 댓글만 쏟아낼뿐이다. 검색사이트에서 1월27일자 방송 1박2일 관련 뉴스를 검색해 보면 하나같이 주구창창 예능속 게임에 있었던 에피소드, 만담등에서만 기사가 쏟아질뿐일것이다. 시청했다면 기억하는가? 1박2일 시작할때 백제문화단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에 대해 소개해주겠다고 인서트 들어갔던 화면.
기억하는가?
1. 남방큰돌고래특집 114
2. [독][도][는][우][리][땅][우][리][는][대][한][민][국][인]
3. 섬마을 음악회
...예능통해 공익적, 사회적 가치까지 표현해낼수 있는 1박2일만의 강력한 메세지에 흐뭇함이 남더군요. 독도는우리땅..우리땅이란 제한적, 모호성 표현문구를 지적하는 글들도 많았었는데 거기에 우리는대한민국인 이라는 단어까지 추가하는 1박2일 제작진의 예능구성 실력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더군요. 1박2일 시즌2의 공익적 특집이 많았음에도 주구창창 쏟아지는 기사는 예능속 게임관련 만담일색일뿐이라서 씁쓸함이 많이 남더라.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백제유적지구를 세계유산 ‘등재 권고’로 평가한 보고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오는 7월 독일 본에서 보고서 등을 토대로 가부를 결정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1일 “충남 부여와 공주, 익산을 연결하는 백제 탐방 1박2일 코스를 개발하겠다”며 “도지사가 직접 코스를 점검해 백제 탐방로를 충남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안 지사는 세계유산 등재 후속 계획을 장기와 단기로 나눠 수립하고 별도의 T/F팀 구성을 지시하는 등 관광상품 개발에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추진단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추진, 유네스코, 관광정보 안내. .
www.baekje-heritage.or.kr
1,400년 전 사용된 백제 구구단
2011년 충남 부여에서 발견된 목간(木簡·종이가 발명되기 전 문자 기록을 위해 사용하던 나무 판재)
2011년 백제 사비성터인 충청남도 부여읍 쌍북리 농업시설 신축부지 내 유적 발굴조사에서 발견된 목간들을 판독한 결과, 이 가운데 1점에서 구구단 일부가 적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목간은 길이 30.1cm, 너비 5.5cm, 두께 1.4cm의 칼 모양이며, 제조 시기는 백제 때인 6∼7세기께로 추정된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지만 적외선 촬영을 하자, 숫자들이 나타납니다.
목간 전면에는 희미하게 먹글씨로 '三(삼)四(사)十二(십이)' 등의 구구단 공식이 쓰여 있다.
광개토대왕릉비와 삼국사기 등에 관련 기록이 전해왔지만 구구단이 적힌 유물이 발굴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천4백여 년전 구구단을 사용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백제시대의 수리 체계와 학문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KBS 역사추적팀이 최초로 발굴한 예식진 묘지명
중국 낙양의 고 미술가에서 백제와 관련된 주요 유물 한 점이 발견된다.
비의 주인공은 예식진. 그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백제 웅진 출신의 최고 직위인 좌평을 지낸 백제의 유력가문 출신이다.
또한 백제 금석문의 경우, ‘숫자’가 귀한데 그 정보가 대단히 구체적이라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금석문의 발견인 것이다.
묘비에 새겨진 대당좌위위대장군, 백제웅천인, 좌평 집안이라는 예식진에 대해 알려주는 몇 가지 글자. KBS 취재진은 직접 중국에 가서 예식진 묘지명을 수소문 끝에 취재하고 이 탁본을 국내 최초로 입수했다.
- 예식진은 누구인가?
백제는 부여, 사, 진, 해, 협, 목, 국, 백씨 등 백제 8대성이 백제의 최고 지배층이라고 역사서에 적혀있다. 그러나 대대로 좌평을 지냈다는 예씨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비는 예씨가 대당좌위위대장군이란 정삼품의 고위직을 지낸 백제의 유력 가문임을
말해주고 있다. 이 말은 즉 이 비가 백제 지배층을 연구하는데 큰 가치가 있는 유물임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역사서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 예식진이라는 이름.
그러나 우리는 ‘예식’에 관한 유일한 역사적 기록을 볼 수 있다.
“웅진성에서 그 장군 예식이 의자와 함께 항복하였다.” - 신당서 소정방전
예식진과 예식. 이 둘은 가문 출신지 직위 활동기간 등이 동일인이라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일치한다. 약간씩 다른 이름은 단지 표기상의 문제일 뿐이라는 사실이 사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즉, 예식진은 백제 마지막 왕 의자왕과 함께 있었던 웅진의 예식 장군임을 알 수 있다.
- 예식진. 그의 공적은?
최고귀족층이면서 역사서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 예씨 가문의 비밀. 이것은 뭘 의미하는 것일까?
흑치상지는 백제 패망 후 당에 들어와 예식진과 비슷한 좌위위대장군을 지낸 당나라 명장이다.
그의 묘지명에도 증조부부터 집안 내력이 적혀있다.
그런데 예식진 묘지명의 경우 그의 조부부터 시작했다. 왜 그런 것일까?
그것은 예씨 집안이 조부 예다 때부터 중앙관직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예식진은 백제에서 웅진성의 예씨 집안 고위 장군 출신이었지만, 당나라의 무장으로 출세하게 된다.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인가?
- 예식진 출세의 비결은 하극상?
其大將?植 又將義慈來降(기대장예식 우장의자래항)-구당서
: 그 대장 예식이 의자왕을 거느리고 항복하게 하였다.
-將(장):데리고 가다. 체포해 가다.
즉, 부하인 예식이 왕을 잡아서 투항했다는 의미이다.
부하의 쿠데타, 즉 하극상인 것이다.
예식진 묘지명에 나타나 있는 내용은, 백제 멸망과 관련해 격동의 시대 민첩하게 주군을 바꾸는 예식진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의 당나라에서의 출세는 백제의 멸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쿠데타를 통해 주군을 배신하고 당을 등에 업은 예식진의 행적이 묘지명에 암호처럼 새겨져 있다. 1300년 만에 발굴된 묘지명은 그래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역사추적 5회 – 의자왕 항복의 충격 보고서, 예식진 묘지명 (2008.12.20.방송)
http://history.kbs.co.kr/
KBS 역사추적 – 의자왕 항복의 충격 보고서! 예식진 묘지명
https://www.youtube.com/watch?v=z2YurODBOwI
백제 최후의 왕이었던 의자왕. 나당연합군의 공격으로 백제가 패망할 때 부여 낙화암에서 떨어졌다는 삼천궁녀 이야기는 의자왕이 향락에 젖은 무능한 왕이었다는 이미지를 우리에게 심어주었다. 그런데, 이것은 역사적 사실일까?
당시 사료 등을 통해 삼천궁녀의 존재 여부와 의자왕의 진짜 모습, 그리고 백제 멸망의 진실을 가려낸다.
KBS 역사스페셜 – 삼천궁녀에 가려진 의자왕의 진실 / KBS 2002.11.30.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AFu_j0bIJ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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