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배재대학교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2019-1 이벤트 (ft 김선재 총장)

ㅋㅌㅌ 2019. 12. 18. 02:00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 (2013~)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소통의 캠퍼스 '배재대'

배재대학교 부캐...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가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재대에 따르면 학기 중 한달에 한번씩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행사는 김영호 총장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해 이벤트를 공지하고 이를 보고 모인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배재대학교는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 통해 학생들의 불편한점 필요한점 개선해야할 점 등을 꾸준한 소통과 대화하고 있다.

 

배재대 이러한 만남은 ‘총장님이 쏜다’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데, 학기 중 한 달에 한 번씩 정해진 날이나 형식 없이 그때그때 학생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공감대를 넓히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영호 배재대 전 총장은 8일 오전 11시 배재대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열린 총장 취임식(제 6대)에서 취임사를 통해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을 화두로 삼고 임기 중 이를 철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학생을 주인으로 섬기러 왔다"며, 교수들에게도 "학생을 섬기듯 가르치고 보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시험기간, 짜장면데이, 가래떡데이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피자도 쏘고, 밥도 쏘고, 떡도 쏜다. 지난 크리스마스엔 ‘소원을 말해봐’ 라는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된 학생들에게 5만 원 이하 갖고 싶은 선물을 쏘기도 했다. 학생들도 특별한 부담 없이 학교생활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말하고 총장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자리가 되기 때문에 호응도가 크다.

 

“개성이 뚜렷한 신세대 학생들과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 벌써 7년이 됐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참여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서로 이해의 폭도 좁힐 수 있어 일석삼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는 김영호 총장님부터 시작되어 김선재 총장님까지 쭈욱 이어져 오고 있는 배재대학교 독특한 이벤트이다. 총장과 학생들의 더욱더 가까워 질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배재대 성공비결, 놀라운 학생들과 공감능력(empathy)

 

공감(Empathy). 

이해하고는 다른 것이었다. 

 

공감에는 몰입이 있다. 이해가 제3자적 관점이라면 공감은 당사자적인 제1자 관점이다. 당사자의 영혼에 몰입되는 것이다. 공감에는 진동수가 같을 때 멀리 있는 종이 치지 않아도 소리가 울리는 공명같은 것이 있다. 공감과 공명..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쾌락을 느껴 무의식중 대립을 피하려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즐거운 체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이야기 주제나 화자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는 건 물론이고 설득을 당하기도 쉽다. 음식뿐만 아니라 우리를 유쾌하게 만드는 무엇이건 그것과 연결된 것에 대하여 동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심리학에서는 연상의 원리(Principle of Association)라고 한다.

 

모르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면 상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호감을 느낄 수 있다는 '런천이론'이 있다. 모르는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은 어색할 수 있지만, 함께 밥을 먹음으로써 그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밥 같이 먹으며 대화하면 신구 세대차 좁힌다. 정계나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인물을 만날 때 어김없이 식사 시간을 택한다는 점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사이비 인용은 보르헤스와 움베르토 에코만 하는 줄 알았는데, 배재대 김영호 총장님이 그 기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른바 배재대 건학이념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자가 인용'(auto-citation)이라 할 수 있다. 그가 대학가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학생들을 직접 만나 어려운점, 불편한점, 개선할점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파악할려고 했기 때문일 것이다. 분위기를 몰고 가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런천테크닉, 런천이론의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과의 공감능력(empathy)도 상당히 탁월하다.

 

2013년 시작된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는 김선재 총장까지 쭈욱 이어져 오고 있다. 

 

씨스뿜바 파이팅♥

배재대학교 부캐...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짜장면 역사 #짜장면 #배달음식 #배달의민족 #1883 #작장면 #첨면장 #춘장 #혼분식 장려운동 #소다 #탄산수소나트륨 #지나간 짜장면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밥중진담] 이거 알면 짜장면 먹을 때 '백종원' 될 수 있다!? 우리는 어쩌다 '짜장면의 민족'이 되었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LcMiWae9JDM 

 

 

 

 

 

 

 

 

 

 

 

 

 

 

 

 

 

 

 

 

 

 

 

 

 

 

 

 

 

 

총장님이 아침식사 쏜다 이벤트

 

 

 

 

 

 

 

 

 

총장님, 여기 주문요!

총장님의 극한알바 X 점심식사 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기만 한데 어떻게 청춘일까요!

청춘들의 말 못할 고충들.. 

그래서 총장님이 직접 나섰다!

 

1일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시험기간을 앞둔 학생들 위해 총장님이 점심식사 쏜다 쏜다!!

 

6월 10일(월) 11:30부터 13:00까지

배재대학교 후문의 핫한 맛집 청년식당에서 총장님이

총 100명의 재학생들에게 점심을 쏩니다-!

 

‘청년식당’은 배재대 외식경영학과를 졸업한 박노욱 씨가 2017년 배재대 후문에 창업해 맛집으로 자리매김 했다.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을 배려해 경쟁력을 갖춘 가격의 덮밥 & 요리 전문점으로 학생, 교직원, 주민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외식경영학과 학생 신분에서 사회인으로 성장한 청년 창업 CEO 격려할 뿐만 아니라,

기말고사 준비에 지친 배재대 재학생들을 응원해주고 싶으셨다는 총장님!

 

점심만 쏘고 가시는 것이 아니라

직접 일일 서빙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며

청춘의 고충을 느끼고,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셨다고 하는데요.

 

1. 청년식당에 도착한다

2. 초상권 동의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초상권 수집·이용 동의서에 서명한다

3. 청년식당 사장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적는다

 

4. 식당 도착 순서에 맞게 입장해 맛있게 먹는다.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 - 총장님 극한알바

 

 

 

 

 

 

 

 

 

 

 

 

 

 

 

 

 

 

 

 

 

 

 

 

 

 

 

 

 

[슬기로운 배재생활EP.4-2]-[PCU-EVENT] 2019 총장님이 쏜다 2탄! 총장님의 극!한!알!바! 
2019년 6월10일, 기말고사를 앞두고 게릴라 이벤트가 열렸는데요! 
바로바로 총장님이 쏜다 2탄! 총장님의 극!한!알!바!! 총장님께서 이날 직접 주문도 받고, 서빙도 하고, 식사까지 함께 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주셔서 더 즐거운 이벤트였는데요! 동영상을 통해서 그 현장, 들여다 보실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2Tnw70oF32w&t=5s

 

 

아침식사 이벤트

 

6월 3일, 배재대학교 김선재 총장님께서는 학교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주시는 방호실 시설안전관리센터 직원들과 경비원, 미화원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간단한 아침식사를 준비하셨다고 하는데요. 아침식사인 만큼 부담스럽지 않도록 성심당 빵과 우유를 준비했는데요! 아침식사를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드렸답니다 :)

 

학교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주시는 모든 배재 구성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배재대 #이벤트 #배재대이벤트 #총장님이 쏜다 #아침식사 이벤트 #배재대학교 #감사 #감사합니다

 

 

 

 

.... CSV(공유가치 창출)

CSV - 공유가치창출 상생 Creating Shared Value.

.‘자본주의를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How to reinvent capitalism)’란 논문에서 처음 소개 

.자선사업의 주체가 아닌 기업 자체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기업이 빈곤, 기아, 환경, 물, 에너지와 같은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 활동 자체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동시에 경제적 수익을 추구하는 것.  

 

CSR 기업이 이전에 창출해 놓은 이윤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의 선행 이라면,  

CSV는 사회적 가치와 기업의 경제적 효익을 동시에 창출해 나가는 개념.  

사회공헌활동(CSR)에서 조금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이윤을 함께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CSV) 개념.

 

배재대 성공비결, 놀라운 학생들과 공감능력(empathy)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 (2013~)

소통의 캠퍼스 '배재대'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공감(Empathy). 

이해하고는 다른 것이었다. 

 

공감에는 몰입이 있다. 이해가 제3자적 관점이라면 공감은 당사자적인 제1자 관점이다. 당사자의 영혼에 몰입되는 것이다. 공감에는 진동수가 같을 때 멀리 있는 종이 치지 않아도 소리가 울리는 공명같은 것이 있다. 공감과 공명..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쾌락을 느껴 무의식중 대립을 피하려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즐거운 체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이야기 주제나 화자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는 건 물론이고 설득을 당하기도 쉽다. 음식뿐만 아니라 우리를 유쾌하게 만드는 무엇이건 그것과 연결된 것에 대하여 동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심리학에서는 연상의 원리(Principle of Association)라고 한다.

 

모르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면 상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호감을 느낄 수 있다는 '런천이론'이 있다. 모르는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은 어색할 수 있지만, 함께 밥을 먹음으로써 그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밥 같이 먹으며 대화하면 신구 세대차 좁힌다. 정계나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인물을 만날 때 어김없이 식사 시간을 택한다는 점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사이비 인용은 보르헤스와 움베르토 에코만 하는 줄 알았는데, 배재대 김영호 총장님이 그 기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른바 배재대 건학이념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 자가 인용'(auto-citation)이라 할 수 있다. 그가 대학가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학생들을 직접 만나 어려운점, 불편한점, 개선할점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파악할려고 했기 때문일 것이다. 분위기를 몰고 가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런천테크닉, 런천이론의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과의 공감능력(empathy)도 상당히 탁월하다.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ft 2024.04.09)

배재대학교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

“총장님이 사준 짜장면 먹고 중간고사 잘 볼게요”

김욱 총장 “학생 150명 의견 듣고 교육환경‧제도개선”

'총장님이 쏜다'는 배재대가 2013년 전국 대학 최초로 기획한 소통 이벤트.

 

"중간고사와 블랙데이(Black Day)를 맞아 총장님이 짜장면과 탕수육을 사주셨어요. 기운내서 시험도 잘 보려고요."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은 지난 9일 스포렉스에서 ‘총장님이 쏜다’이벤트를 가졌다.

배재대는 9일 대학 스포렉스에서 재학생 150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장님이 쏜다는 배재대가 2013년 전국 대학 최초로 기획한 소통 이벤트다.

 

이벤트는 배재대 홍보대사 '배재아띠'가 기획해 학생과 대학 경영진 간 소통·참여를 도모하는 장으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사전에 재학생 150명의 건의사항을 받은 뒤 3인이 팀을 이뤄 짜장면과 탕수육을 함께 먹으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배재대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학 인근 상점에서 주문, 지역 상권에도 힘을 보탰다.

 

이날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재학생 150명은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나 연자골 대동제(축제) 운영, 사물함 증설, 휴게공간 증설 등을 건의했으며, 배재대는 집계된 건의사항을 행정부서별로 분류한 뒤 시행 가능한 의견을 적극 수용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편의점 라면으로 점심식사를 하기 일쑤였는데 대학에 의견을 제시하고 총장님과 식사도 할 수 있는 귀한 경험을 했다"며 "친구들과 짝을 이뤄 이벤트에 당첨돼 기쁨이 배가됐다"고 즐거워 했다.

 

김 총장은 "요즘 밥상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뉴스를 보면서 학생들과 밥 한 끼 했던 옛날이 떠올라 이벤트에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이 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제도 개선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2013년 시작된 배재대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는 김욱 총장까지 쭈욱 이어져 오고 있다. 

입결점수나 성공한 졸업생들...어차피 그들과 비교될순 없겠지. 하지만 배재대는 학생이 편안한 대학이다. 그걸로 충분하다고 본다. 입결점수, 성공한 졸업생들이냐. 즐길수 있는 쾌적한 대학 환경이냐. 자신이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며 충분히 즐길수 있는걸로 선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