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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세번째 이야기(ft 한가인)

원자로 제작사 러시아 OKBM 과 협력하여 원자력 잠수함 설계. 인공위성, 미사일, 원자력 잠수함..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특집에서는 '사랑꾼 부부' 연정훈, 한가인과 함께하는 '심쿵' 유발 여행기가 계속된다. '연가네(연정훈, 김종민, 딘딘)' vs '한가네(한가인, 문세윤, 라비, 나인우)' (ft '게' 요리 3종 세트) 탁구 치다가 부부싸움 (ft 추억소환) 이날 '연가네(연정훈, 김종민, 딘딘)' 팀과 '한가네(한가인, 문세윤, 라비, 나인우)' 팀은 한가인의 최애 메뉴인 '게' 요리 3종 세트를 걸고 끝나지 않은 접전을 펼친다. 고도의 스킬을 요구하는 미니게임부터 100% '운발'로 결정되는 복불복까지, 엎치락뒤..

1박2일 2022.04.13

1박2일 ‘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두번째 이야기(ft 한가인)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찐' 부부 연정훈, 한가인과 함께하는 달콤 살벌 봄 여행기가 그려진다. 연정훈, 한가인은 온종일 손을 잡고, 팔짱을 끼고 다니면서 신혼부부 케미 문세윤 "하나야!" (ft 아내) 라비 "결혼하고 싶어졌어" 한가인 "저는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날 멤버들은 평소와 다른 연정훈의 '사랑꾼' 모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는 평소와 달리, 한가인 앞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며 재잘재잘 수다를 떤다고. 또한 한가인이 "신랑이 화내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방송 보면서 놀랐다"라고 밝히자, 울분에 찬 멤버들의 원성이 폭발하며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7년 만에..

1박2일 2022.04.06

서로 다름이 주는 시너지

서울대와 하버드의 차이점이 있다면? 한마디로 다양성, 서울대에는 다양성이 부족합니다. ​ 하버드는 각분야의 리더를 키우기 위해, 엘리트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하는 거름을 제공합니다. ​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넓어졌을 사고의 폭, 하버드는 그런 조합을 참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 교수님으로부터 배우는 것도 분명 중요하지만, 친구에게 배우는 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서로 다름이 주는 다양성 시너지가 정말 대단한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1박2일 세대공감 올드 & 뉴 서로 다름이 주는 시너지. 옳고 그름, 잘잘못을 따지는 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이 나오기에 이 세상을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It could be. 답변 들을수 있는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

생활 2022.04.06

홀로서기-​ 서정윤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둘이 만나 서는게 아니라 홀로선 둘이가 만나는 것이다.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가 있을 나의 한 쪽을 위해 헤매이던 숱한 방황의 날들. 태어나면서 이미 누군가가 정해졌었다면, 이제는 그를 만나고 싶다. 홀로서기 -​ 서정윤 1.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가 있을 나의 한 쪽을 위해 헤매이던 숱한 방황의 날들. 태어나면서 이미 누군가가 정해졌었다면, 이제는 그를 만나고 싶다. ​2 홀로 선다는 건 가슴을 치며 우는 것보다 더 어렵지만 자신을 옭아..

생활 2022.04.05

산재보험료 내면 뭐하나…산재 적용 가로막는 ‘전속성’

산재보험료 내면 뭐하나…산재 적용 가로막는 ‘전속성’ / KBS 2022.03.23. https://www.youtube.com/watch?v=TABSv31gKxE [앵커] 사고 위험이 큰 배달 오토바이 기사들은 올해부터 산재보험에 의무 가입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사고가 나면, 산재로 인정받지 못해 본인이 치료비를 모두 부담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전속성'이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라고 합니다. 윤현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0월부터 배민과 쿠팡에서 주말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회사원 50살 박재범 씨. 올 초, 오토바이 사고로 전치 4주 부상을 입고 치료비로 천만 원을 썼습니다. 석 달 동안 배달로 번 수입은 2백만 원, 매달 산재보험료를 7천5백 원씩 납부했지만, 산..

일반상식 202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