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놀라운대회스타킹, 보디빌더 지연우 과거 170cm 키에 48kg의 여린 몸의 소유자였던 지연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운동을 시작하며 근육질의 몸을 갖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과거 3년 정도 심각한 공황장애에 시달린 적이 있었다”며 “우연히 시작한 운동으로 공황장애도 완치되고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좋아졌다”고 밝혔다. 공황장애를 운동으로 극복한 지연우는 2010 Korea YMCA 대회를 통해 보디빌더로 데뷔했고 당시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2011년부터는 미국 대회에 출전하는 등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보디빌더로 거듭났다. 스타킹 446회 20160419 SBS 외국에서도 열광하는 국제적인 미녀, 김종국 능가하는 반전 뒤태 소유자는 과연? SNS 화제!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