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의류패션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최소정 씨가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의 중증장애인 의류리폼사업인 '옷에 날개를 더(+)하다'에 지역 대학생 신분으로 유일하게 재능기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장애로 인해 의복 탈·착의가 어려운 장애인에게 개별 특성에 맞춘 리폼의류를 지원해 일상 속 편의성 향상을 돕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신청 받은 중증 장애인 20명에게 총 60벌의 맞춤 의류를 제작·전달할 계획이다. 배재대 의류패션학과 학생의 중증장애인 위한 재능기부 '눈길' https://news.v.daum.net/v/20220406161801547 배재대 의류패션학과 학생의 중증장애인 위한 재능기부 '눈길' 배재대 의류패션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최소정 씨가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의 ..